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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꿈과 현실의 차이
2014.12.09 20:08
내 꿈은 글을 써서 책을 마음껏 출간하고 싶다는 데 가치를 둔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돈 벌이가 되지않았다. 또한 현실과 동떨어져서 전혀 실효성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이윤을 창출할 수 없어서다. 그래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을 갖을 수 밖에 없었고 남는 시간에 조금씩 책을 출간하곤 했었다.
그러니까 돈은 기계 제작으로 벌고, 가외로 시간을 할애하여 책을 출간하곤 해왔다는 게 정확한 설명이다.
사실상 올 해는 그런 염원히 여지없이 무너졌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계 주문이 너무 많아서다.
할 수 있는 물량을 훨씬 넘어서 시간적인 여유를 갖어보지 못하였던 것이다. 대신 작년에 적자난 것을 올 해 다 갚기는 했다.
다시 한번 현실을 들여다 보면 실상 종업원을 한 명도 두지 못할 정도로 수입이 한계에 부딪히긴 했다. 지금의 입장에서는 아내와 함께 작업해왔던 지난 14년의 세월동안 그나마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인금이 나가지 않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앞으로 더욱 바빠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그 조절을 무조건 계약을 하지 않는 방법이 최선책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나와 거래를 텄던 거래처 입장에서는 언제든지 마음만 먹을 경우 돌아설 수 있었다. 그래서 무조건 계약을 해 왔었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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