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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3)

2014.12.10 14:11

文學 조회 수:791

1. 전기 요금 폭탄.

  "이번 달에는 전기세가 많이 나오겠네요!"

  전기 검침원이 오늘 왔다 가면서 하는 말이다.

  "얼마나 나오겠어요?"

  사실 이 말은 내가 궁금하였지만 물어보지 않았는데 검침원이 짐작으로 대답해 줬다.

  "삼십 구만원이나 되겠어요!"

  평상시에 내가 내는 전기세는 18만원 정도였다. 그런데 30만원이나 되는 건 의외로 많이 내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렇게 많이 낸 적이 없었으니까!

  문제는 전기보일러를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하지 않다는사실이다.

 또한 요금폭탄을 맞지 않기 위해서 가급적이면 화목보일러를 이용하여야만 할터인데 그렇게 하지 못함은 중풍 환자인 모친을 위해서 밤에도 보일러가 돌아가야만 했다. 최대한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전기보일러의 효과를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야간에도 화목보일러에 나무를 넣을 수 없었으므로 전기 보일러로 전환을 시켰지만 그다지 따뜻하지 않았었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강구할 피요가 있었으니...

 기존의 석유보일러는 이미 함께 설치는 해 놓았지만 사용하지 않아 왔었다.

  전기 보일러보다는 석유보일러가 값싸게 먹히지 않을까?

  사실 이 점을 한 번 시도해 봄직도 하다.


2. 며칠 전에는 화목 보일러가 두 번이나 연달아 터졌었다. 그러니까? 보일러를 사용하면서 세 번째였다.

  보일러가 터지면 급히 용접을 하여 터진곳을 때워주면 된다. 문제는 터진 것을 모를 경우 벌어진 틈새로 물이 새어나와 비싸게 넣은 부동액과 농방지액이 모두 소용없게 된다는 사실이다. 물과 함께 빠져 나갔으므로 다시 보충하여야만 하므로 다시 별도로 돈이 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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