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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태블릿 PC
2014.12.26 10:09
태블릿 PC 로 글을 써본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화면에 대고 벌리게 되면 내용이 커지고 오무리면 작아졌다.
글씨가 커지게 되자, 내용이 한 눈에 들어 온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터치를 쳐서 글자 사이에 커서를 맞춘다. 그곳부터 새로운 내용을 쓰기 위해서다. 그 전에는 마우스로 커서를 옮기고 고정시키던 작업이었다. 이제는 터치화면에 글 쓰는 지점으로 커서를 옮기게 되었지만 검게 글자 전체를 드래그하여 복사를 하던가 지우는 작업이 잘 되지 않는다. 역시 마우스가 없으면 안 되는 작업일까?
한동안 익숙해질때까지는 불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으리라!
무엇보다, 터치를 할 때 반응 속도다. 너무 민감하여 손가락을 대자마자 예민하다. 그래서 화면에 자판을 정식으로 치려고 하는 게 이루워지지 않는다. 이런 때는 양쪽 검지로 한 자씩 쳐야 할 듯...
오히려 문제점은 타자의 속도였다. 속기로 칠 수가 없다. 글자판이 너무 딱딱하고 오밀조밀하여 엉뚱한 곳을 치기 일쑤고 또한 수평이 잘 맞지 않는 듯 글자체의 모서리 부분을 섵부르게 치면 글씨가 쳐지지 않았다. 글자판도 너무 딱딱하여 손가락이 아플 지경이고...
밑부분이 딱딱하니 쿠션이 없다. 또한 전체 크기도 작았다. 그만큼 넓게 쓰던 노트북의 글자판보다 더 좁아져서 손가락이 임으로 벗어나기 일쑤다. 정속을 낼 수 없다. 오자가 난무한다. 글자판을 확실하게 또박또박 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문제다. 그렇지 않으면 범위를 벗어나서 다른 글자가 쳐진다. 확대해 놓은 화면의 글씨 사이에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게 되면 반응이 빠르게 커서가 고정된다. 그러다보니 마우스가 필요 없었다.
태블릿 PC가 대만제여서 A/S가 되지 않는 게 흠이다.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게 강평이다.
가장 이상적인 건 계속 사용하여야한다는 필요성이겠지... 그만큼 앞으로는 절대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 갖고 달려 들었으니까? 그 필요성은 절대적이었다. 왜냐하면 기계 A/S를 다닐 때마다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다니는데 부피가 너무 커서 사용하기 불편할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어느 때는 갖고 간 노트북이 다른 제품이여서 아내에게 다시 열차를 타고 노트북을 갖고 오라고 한 적도 있을 정도였다.
이 <태블릿 PC>로 출장용 노트북을 대치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보완은 할 수는 있을 것같다. 이것은 그많큼 활용성이 높다고 할수 있었다.
생각 모음
1. 홈페이지를 백업 시켜야할 필요성이 부가되었다.
새로 구성한 홈페이지의 내용 때문이다. 저녁에 일을 끝낸
뒤에...
2. <태블릿 pc> 가 이상적인라고는 할 수 없다. 아직까지는 별로 효과적인 것 같지가 않다. <윈도우 8.1>, < 64-bit>에 맞는 프로그램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설치를 할는 것 마다 족족 경고 메시지가 뜬다. CD룸 장치도 별도로 구입을 하여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빼온 것으로 연결을 시켜서 <삼성복사기 네트워크 설치 프로그램> 을 깔았다.
-앞에서도 얘기 했듯이 <태블릿 PC>에 CD 룸 드라이버를 부착하는 방법은 절대적이었다. 프로그램 하나만 설치를 하려고 해도 CD 룸 드라이브가 필요했다. 위의 <변환젠더>라고 하는 것은, CD룸을 연결 시켜주는 장치다.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하더라도 CD룸이 없다보니 설치를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인데... 그밖에 네트워크를 렌선으로 연결 주는 장치 HTMI 연결 장치 등 부속품을 구입해서 <태블릿 PC>에 연결하여 사용하여야만 했다. 일반적인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전혀 필요없는 부푸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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