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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일반 노트북과 태블릿 PC의 차이
2015.02.04 14:16
일반 노트북과 태블릿 PC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태블릿 PC로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인터넷으로 돈을 보낼 일이 생겼다. 태블릿 PC로는 은행 업무가 되지를 않았다. 윈도우 64-bit 이고 한글화로 설치되지 않은 <윈도우 8.1> 64-bit 프로그램을 은행측 홈페이지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듯 싶었다. 그러다보니 은행 업무를 위해서 <윈도우 7> 32-bit 가 설치된 노트북을 이용하게 된다.
하지만 글자판과 화면의 크기가 항공모함처럼 커보여서 흠씬 놀랐다.
어떻게 이렇게 크게 느껴지는 것일까?
또한, 글자판도 커서 작은 키보드에 익숙해 있던 습관도 이상하게 큰 글자판에 거부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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