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새로운 결심
2019.09.09 19:17
어쨌튼 작심삼일처럼 결심이 무너질지라도 다시 수정하여 새로운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죽도밥도 되지 않는다는 낙담이 팽배하여선데…
기계 제작 일이 바쁜 관계로 편집 작업이 전혀 이루워지지 않자 극약처방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저녁 늦게 잠자리에 들기전에 일기를 쓰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편집 작업을 하자! 는 것이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는 <상중>, <어머니의 초상>를 그대로 방임할 수 없다는 게 가장 근사치의 생각이었다.
아, 그동안 나는 얼마나 내 자신이 하고 싶은 뜻을 외면하고 돈에 쫒겨 살았던가! 지금도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맞춰서 살아나가야만 한다는 관념에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관계로 문학적인 사고는 뒤 전으로 미뤄 놓았다. 그렇지만 편집 작업을 하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자, 극약처방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없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되찾아야만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새로운 결심을 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나마 남은 시간을 일기 쓰는 시간으로 낭비함으로서 편집 작업에 등한시하게 된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하물며 내 자신의 오만함을 꾸짓는데 저녁 늦게까시 TV 삼매경에 빠져서 외화(외국영화)에 심취한 모습에서 후회와 낙담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저녁에는 가급적이면 일찍 잘 수 있도록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편집만 할 일이라고 의지를 굳히지 않을 수 없었다.
-위의 캡쳐 화면은 사실 맥북프로에서 올린 것인데 두 페이지로 편집하지 않고 3 페이로 펼쳐 놓고 작업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더 넓은 화면에서 작업하므로 한꺼번에 많은 내용을 수정하게 된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309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887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751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92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402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361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89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51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20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2027 | 0 |
3388 |
겨울이 오는 소리
![]() | 文學 | 2019.11.08 | 117 | 0 |
3387 |
수중 펌프 구입
![]() | 文學 | 2019.07.21 | 117 | 0 |
3386 |
몸 상태에 따라 컨디션이 다른 이유
![]() | 文學 | 2019.06.11 | 117 | 0 |
3385 | 감자 밭에 대한 수입과 지출 | 文學 | 2019.05.26 | 117 | 0 |
3384 |
출장을 나갈 때마다 겪는 찬란하게 빛나는 느낌
![]() | 文學 | 2019.01.15 | 117 | 0 |
3383 | 실천하지 못하는 신년 계획 | 文學 | 2019.01.21 | 117 | 0 |
3382 | 내일은 경기도 광주로 기계를 납품한다. 2018.01.21 | 文學 | 2018.01.26 | 117 | 0 |
3381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1] | 文學 | 2017.08.29 | 117 | 0 |
3380 | 가을이면 연례 행사처럼 찾아오는 안개주의보 10월 18일 | 文學 | 2016.10.25 | 117 | 0 |
3379 | 대립 | 文學 | 2016.08.19 | 117 | 0 |
3378 | 기계의 납품이 연기되는 이유와 소감 (2) | 文學 | 2015.12.02 | 117 | 0 |
3377 | 잘 사는 법 | 文學 | 2015.09.06 | 117 | 0 |
3376 | 실제와 허상 | 文學 | 2015.07.10 | 117 | 0 |
3375 |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2) | 文學 | 2021.01.13 | 117 | 0 |
3374 | 창과 방패 (직업의 중요성애 대하여...) | 文學 | 2023.02.14 | 116 | 0 |
3373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9) | 文學 | 2022.10.22 | 116 | 0 |
3372 |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뇨? | 文學 | 2022.07.19 | 116 | 0 |
3371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6) | 文學 | 2022.06.08 | 116 | 0 |
3370 | 하천부지 (2) *** | 文學 | 2022.04.11 | 116 | 0 |
3369 | 생각 모음 (120) | 文學 | 2022.01.30 | 116 | 0 |
3368 | 탁구장에서... (101) | 文學 | 2021.10.18 | 116 | 0 |
3367 | 발동기와 경운기 *** | 文學 | 2021.07.13 | 116 | 0 |
3366 | 착각 (2) *** | 文學 | 2021.06.30 | 116 | 0 |
3365 | 2014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 文學 | 2021.03.15 | 116 | 0 |
3364 |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5) | 文學 | 2021.02.28 | 116 | 0 |
3363 |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 文學 | 2021.01.13 | 116 | 0 |
3362 |
옥천군 농업 기술센타 (2)
![]() | 文學 | 2020.06.30 | 116 | 0 |
3361 | 기계를 납품하고 난 뒤... | 文學 | 2020.05.19 | 116 | 0 |
3360 | 한 주의 금요일 | 文學 | 2020.02.08 | 116 | 0 |
3359 |
4k 모니터 (2)
![]() | 文學 | 2020.01.30 | 116 | 0 |
3358 | 4k 모니터 | 文學 | 2020.01.30 | 116 | 0 |
3357 |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 | 文學 | 2019.11.21 | 116 | 0 |
3356 |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 文學 | 2019.08.24 | 116 | 0 |
3355 |
불면증 (3)
[1] ![]() | 文學 | 2019.07.15 | 116 | 0 |
3354 |
집에 있는 인터넷 용 컴퓨터의 교체
![]() | 文學 | 2018.12.22 | 116 | 0 |
3353 | 세월의 무상함이여! | 文學 | 2018.12.17 | 116 | 0 |
3352 | 어려워지는 경기를 어쩌지 못한다. | 文學 | 2018.10.05 | 116 | 0 |
3351 |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는 중에... (2)2017. 10. 10
![]() | 文學 | 2017.10.14 | 116 | 0 |
3350 | 인식의 부족에 대한 보충 설명 [1] | 文學 | 2015.01.24 | 116 | 0 |
3349 |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가정집의 전원이 꺼진다는 건데... | 文學 | 2023.07.30 | 115 | 0 |
3348 | 과로사의 원인 *** | 文學 | 2023.05.13 | 115 | 0 |
3347 | 변화의 시작 (10) 9/15 | 文學 | 2022.09.20 | 115 | 0 |
3346 | 감자를 캐면서... (4) *** | 文學 | 2022.06.25 | 115 | 0 |
3345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3) | 文學 | 2022.05.26 | 115 | 0 |
3344 | 다시금 납품할 기계를 마무리 단계에서.. | 文學 | 2021.12.02 | 115 | 0 |
3343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4) | 文學 | 2021.08.17 | 115 | 0 |
3342 | 이틀 연속 탁구를 치러 갑니다. 기계 취소 사건 | 文學 | 2021.08.02 | 115 | 0 |
3341 |
대구 출장과 탁구장과의 연관
![]() | 文學 | 2019.07.06 | 115 | 0 |
3340 |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4) | 文學 | 2019.03.08 | 115 | 0 |
3339 | 어제 저녁 탁구 경기에서... | 文學 | 2018.11.23 | 11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