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상중에 대한 편집작업

2019.09.16 09:20

文學 조회 수:87



Untitled_11378.jpg


Untitled_11379.jpg





  <어머니의 초상>을 편집 작업하다가 더 급한 것이 <상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부랴부랴 되 돌아가게 된 사연은 아무래도 부친에 관한 내용이 먼저 발생하였다는 점에 기인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 얘기를 쓰지 않고서 도저히 이 방황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대략 적으로 하나로 모아 놓았던 내용을 위에서처럼 18이라는 소재로 나뉘어 놓았다. 그리고 다시 그 하나에 대한 편집을 시작할 것이다. 이렇게 집대성한 이유는 아무래도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각각의 소재마다 내용이 들어 있었고 다시 수정을 하려고 한다. 


  이렇게 통과한 각자의 내용이 어느 정도 일목요연하게 되면 다시 전체 내용을 통합할 것이다. 부친에 관한 내용은 <상중>이었다. 하지만 다시 그 반대적인 모친에 관해서는 너무도 슬픔이 어리어서 감히 쓰지를 못할 정도였다. 대신 부친에 관한 전문은 어쩌면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의 감정을 사로 잡고 있었으므로 이렇게 방대하게 다시 확대하여 놓은 이유는 아무래도 일목요연하게 사건의 개요를 나열하여 다시 수정을 하기 위함이었다. 


  <상중>은 크게 두 가지의 주제로 나뉜다. 1부터 10까지는 "부음이 있기 전" 이고 10 번부터 18번 까지는 안 노인이 작고 한 뒤의 장례식에 관한 내용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80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7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5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3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7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80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2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32 0
2436 기계 제작을 하는 직업 文學 2021.11.30 86 0
2435 유튜브 (17) 文學 2021.11.27 86 0
2434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文學 2021.09.15 86 0
2433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간다. 文學 2021.09.13 86 0
2432 한 순간의 실수와 해결을 위한 노력 文學 2021.08.12 86 0
2431 도란스(트렌스) 제작 (4) 文學 2021.07.26 86 0
2430 두 대의 맥용 노트북의 비교 文學 2021.05.11 86 0
2429 글 쓰는 작업 (6) 2021.1.19 文學 2021.01.20 86 0
2428 "상중"에 인용할 내용 file 文學 2020.02.22 86 0
2427 부산 출장 (111) 2020.01.12 수 文學 2020.02.13 86 0
2426 4k 모니터 (5) [1] file 文學 2020.02.02 86 0
2425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86 0
2424 도시, 내 몸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인가! (2) 文學 2019.05.20 86 0
2423 혈압 측정 (2) secret 文學 2019.03.18 86 0
2422 두서없이 쓰는 글 文學 2018.10.09 86 0
2421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문제점 文學 2018.09.23 86 0
2420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2) 4.24 文學 2018.04.25 86 0
2419 옥천 문인회에 올린 글. 2018.04.31 文學 2018.04.19 86 0
2418 밀양 줄장 (2) file 文學 2018.03.19 86 0
2417 자동차의 고장 (50) 文學 2018.03.17 86 0
2416 아침, 글 쓰는 순간 느껴지는 감회에 대한 상념 文學 2017.11.22 86 0
2415 오늘 마침내 부산에 납품할 NC 기계를 완성하였다. 2017.826 文學 2017.08.27 86 0
2414 진천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文學 2016.11.28 86 0
2413 구정 연휴 마지막 날 文學 2015.02.21 86 0
2412 부산 출장 (146) 文學 2015.02.11 86 0
2411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학과 시험 *** 文學 2023.04.01 85 0
2410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文學 2022.10.06 85 0
2409 변화의 시작 (11) 9/16 文學 2022.09.20 85 0
2408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8) 9/7 文學 2022.09.20 85 0
2407 몸을 움직여라! (2) 文學 2022.09.20 85 0
2406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9) 文學 2022.04.13 85 0
2405 겨울 추위와 야간 작업 文學 2022.03.04 85 0
2404 도란스(트렌스) 제작 (2) 文學 2021.07.24 85 0
2403 3일 째 밭 일을 하는 동안... *** 文學 2021.07.15 85 0
2402 포천 송우리 출장 文學 2021.05.08 85 0
2401 기계를 제작하는 중에... 文學 2021.01.29 85 0
2400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2) 2020.12.14 文學 2021.01.19 85 0
2399 안과 밖 (7) 2020.11.16 文學 2021.01.18 85 0
2398 일산 덕이동 출장 (2) 2020.08.21 文學 2021.01.13 85 0
2397 치통에 시달리는 중에... 文學 2020.04.06 85 0
2396 밤 잠을 설치면서... file 文學 2020.04.03 85 0
2395 대구 출장 (107) 文學 2020.03.05 85 0
2394 대구 출장 (106) 文學 2020.03.04 85 0
2393 9월 첫째 주 일요일 file 文學 2019.09.01 85 0
2392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文學 2019.08.27 85 0
2391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3) file 文學 2019.04.06 85 0
2390 관념의 차이 文學 2019.04.03 85 0
2389 감자 모종을 구입하면서... 文學 2019.03.04 85 0
2388 <탁구를 치면서...> 의 게시판은 당분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文學 2021.03.04 85 0
2387 어제 월요일에는 또 다시 늦게까지 잔업이다. 文學 2018.11.13 8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