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오늘 기계의 페인트 칠을 한다.

  여러가지로 보아서 오늘이 적당했다. 다만 그렇게 하기까지 어제 9시까지 잔업을 한 것도 있었지만 빠르다면 빠르고 느리다면 느렸다. 일종의 계획된 날짜였으니까.


  이렇게 페인트 칠을 하는 건 그만큼 안 된 부분잉 있으면서도 우선 칠해 놓아야만 굳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페인트 칠을 하고 바로 기계를 납품하게 되면 끈적거려서 만질 때마다 칠이 벗겨질 수 있어서다. 자연 건조가 필요했으므로 며칠 씩 여유를 둘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2. 기계를 빨리 만들어야만 하는 이유.

  다음 기계 때문이었다.

  계획과 많이 어긋나 있었는데 거의 2달 째 작업을 하지 못하여 그냥 둔 상태였으므로 납기 날짜가 임박했다. 그렇지만 거의 맞출 수 가 없었지만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한 달을 연기해도 안 될 정도로 임박한 것이지만 어쩌지 못하고 발만 구를 뿐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바로 첫 번째 작업한 기계가 잘못 되어 있다보니 재작업을 하는 것이었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62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40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31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485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52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88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40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05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72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490 0
1959 대구 출장 (101) 2017.11.1수요일 文學 2017.11.05 69 0
1958 상념의 꼬리 (3) 文學 2017.10.07 69 0
1957 두 번째 동고령 출장 2017.07.12. 수요일 file 文學 2017.07.16 69 0
1956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7.06.08 文學 2017.06.12 69 0
1955 4월 22일 토요일 모친의 외출 2017.04.27 文學 2017.05.08 69 0
1954 눈물, 후회, 배신, 격노, 절망, 그리고 희망 文學 2023.11.04 68 0
1953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文學 2023.06.01 68 0
1952 내가 기계 제작 일에 더 치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文學 2023.04.17 68 0
1951 딸의 결혼식 이후 (5) *** 文學 2023.02.08 68 0
1950 작업 방법 (42) *** [1] 文學 2023.01.01 68 0
1949 콩을 수확하면서... 文學 2022.11.06 68 0
1948 변화의 시작 (4) 9/11 文學 2022.09.20 68 0
1947 文學 2022.07.05 68 0
1946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文學 2022.06.29 68 0
1945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68 0
1944 파리 한 마리 ( 생각 모음 ) 文學 2022.06.11 68 0
1943 다음에 출간할 책의 표지 (9) *** 文學 2022.01.28 68 0
1942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文學 2021.09.01 68 0
1941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文學 2021.08.27 68 0
1940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2) 文學 2021.07.05 68 0
1939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文學 2021.01.13 68 0
1938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文學 2020.06.01 68 0
1937 흘러가는 건 마음일까? 文學 2020.05.21 68 0
1936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3) 文學 2019.12.02 68 0
1935 추워진 날씨에 대한 대비 2019.10.10 08:39 文學 2019.10.11 68 0
1934 비가 오는 월요일 文學 2019.05.27 68 0
1933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3) 文學 2019.02.23 68 0
1932 육체와 정신의 관계 文學 2018.12.10 68 0
1931 월요일에는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7.10.21. 13:44 토 文學 2017.10.24 68 0
1930 부산 출장 2017.09.24 07:42 文學 2017.09.26 68 0
1929 자동차의 고장 (2017 08.19) 文學 2017.08.19 68 0
1928 부산 출장 (110) 文學 2017.06.19 68 0
1927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 文學 2023.04.21 67 0
1926 농협 창구에 와 있다. 핸드폰 글 [2] 文學 2023.04.06 67 0
1925 2월 5일 딸의 결혼식에 신부측 아버지로 발표할 덕담 [5] 文學 2023.02.01 67 0
1924 콩을 탈곡하면서... (3) *** 文學 2022.11.18 67 0
1923 할 일들... 20220805 文學 2022.09.20 67 0
192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2) 文學 2022.05.14 67 0
1921 왜, 15km 거리의 대전까지 나가면서 탁구를 치는 걸까? (2) 文學 2022.05.02 67 0
1920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3) *** 文學 2022.01.20 67 0
1919 불쾌한 거래처 S.Yaoung 文學 2021.10.05 67 0
1918 기계 제작 일이 벅차다보니...(2) *** 文學 2021.06.03 67 0
1917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3) 文學 2021.05.21 67 0
1916 무의미하게 보낸 일요일 어제...(2) 文學 2021.05.10 67 0
1915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2) 文學 2021.04.18 67 0
1914 삶의 뒤안 길을 유추하여 미래의 모습을 바라본다. 文學 2021.04.17 67 0
1913 공장에서 맥용으로 편집 작업을 하면서... *** 文學 2021.02.10 67 0
1912 기계 주문의 과다함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21.01.22 67 0
1911 안과 밖 (3) 2020.11.13 文學 2021.01.18 67 0
1910 고장난 자동차 (100) 2020.09.25 文學 2021.01.14 6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