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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새벽녁에 잠에서 깨어...

2015.06.06 05:23

文學 조회 수:111

  새벽 5시 약간 쌀쌀 맞은 기온에 눈을 뜬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위를 느낄 정도로 한기가 느껴진다. 강력하게 마려운 소변으로 페니스가 팽배하다. 이것은 그나마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현상이다. 나이 56세에 새벽녁에 이런 현상은 무척 고무적이다.  건강하다는 증거였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발기하지도 않았으니까? 소변을 눟고 책상에 앉는다. 어제밤에는 11시에 잤었다. 옆에서 아내가 T.V를 시청했는데 드라마 제목은 <장미***> 였다. 하지만 나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래서 바로 잠들었던 모양이다. 아내가 2층으로 언제 내려 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골아 떨어 졌었다. 그리고 새벽 5시. 

  눈을 떠서 저만치 떨어져서 침대 옆에서 자고 있는 모친을 바라본다. 이불을 전혀 덮지 않은체 자고 있었다. 모친이 중풍으로 함께 기거하지 않았으면 아내와 자고 있을 방 안에 이제는 모친과 함께 잔다.  

  

  모친을 어제 저녁에는 한참을 울렸었다. 

  화를 내면서 자전거 운동기구에 태웠는데 비명을 지르면서 고래고래 소리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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