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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편협심에 대한 생각
2015.06.10 12:58
신경이 쓰이는 것.
사실상 그냥 묻어 둘 수 없는 편협(偏狹/褊狹한쪽으로 치우쳐 도량이 좁고 너그럽지 못함)적인 관계가 사람을 엄청나게 힘들게 하는 것같다.
이것은 어찌해 볼 수도 없을 정도로 무기력하게 하게 만든다.
상대하기에 따라서 일말의 가치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상대와 대화를 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었다. 단절된 관계에서도 어떻게 해서든지 내 쪽의 주장을 관철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관계.
이때의 침묵은 마음의 눈물이다.
참아야만 하는 일방적인 입장에서 상대방의 주장을 들어주기에는 너무나 터무니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이치에도 어긋난다.
어느 누가 생각해봐도 그쪽의 주장을 들어줄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요구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냥 두워서는 안 될 것 같았다. 최선책이라고 해도 어짜피 부딪혀 보면 해결될 수 있으리라!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그때까지는 마음 조이며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왜, 경매로 낙찰을 받아서 소유권 이전을 마친 상태에서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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