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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작업 불량

2019.10.25 18:18

文學 조회 수:81

 
  1. 중대한 실수 - 지금까지 공장에서 작업해 온 기계의 중요한 부분이 1.5mm 씩 오차가 났고 다시 겹쳐진 경우에는 3.0mm 벌어져 있다는 사실을 어제 밤 9시 30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망영자실하였으니… '왜, 중심점을 찍는 센타드오의 칫수를 감안하지 않았을까?' 하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해 놓고 기쁘기 보다는 울고 싶다는 절망감에 빠졌을까요! 지금까지 작업한 10년 동안 이렇게 어긋난 상태로 계속 작업해 왔을테고 그것을 모른 상태로 그냥 지나쳤다고 생각을 하자, 너무도 한심하다는 생각으로 그만 자결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내 자신이 지금까지 해 왔던 방법을 놓고 볼 때 그야말로 최고의 실수였고 그로인해서 많은 문제점이 일어 났다고 보면 그 모든 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요. 아, 그 때 사실은 약간의 오차가 있었구나! 하고 깨달아야만 했습니다. 그렇지 안고 지금까지 전혀 모른 체, 지내 왔었다는 사실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하여 유지해 왔었는데, 기계 제작을 하는데 크게 문제되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원인불명의 치수 불량은 이유를 알지 못했던 다른 칫수 불량으로 이어졌으리라는 게 그 심각성을 인지하였습니다. 



1. 중대한 실수 - 지금까지 공장에서 작업해 온 기계의 중요한 부분이 1.5mm 씩 오차가 났고 다시 겹쳐진 경우에는 3.0mm 벌어져 있다는 사실을 어제 밤 9시 30분에 깨닫게 되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지금까지 그런 사실도 모른체 기계를 제작하였다는 건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으니까. 
  왜 그랬을까? 
  잘 생각해보면 당연하게 받아 들여야만 하는 칫수에 대한 중심점의 계산이 안 되어 있었다고 여겨진다. 

  왜 이런 일이 일어 났을까?
  어디에서부터 원인이 발생한 것일까?
  정말 커다란 실수를 한 듯 여겨진다. 이런 작업으로 인하여 전체가 원인 불량의 칫수 오차가 발생하였고 미세하게 그 차이점이 나타났지만 인정하지 않고 지나쳤으며 지금까지 계속 유지해왔었던 모양이다. 
  아, 이럴 수가 있다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비로소 내가 한심하다는 느낌이 든다. 


  2. 분명히 언제가에도 이런 실수를 저질른 적이 있을 것인데, 그 내용을 적어 놓은 곳을 찾지를 못하겠다. 좌우측으로 두 개의 LM  가이드를 설치하게 되는 경우 가공하는 엔드밀의 칫수를 절반으로 나누워서 반대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 때 중요한 점이 양 쪽으로 나누게 되는 중심점과 분배되는 간격이었다. 만약 왼 쪽편의 위치를 0 점으로 놓았을 때 오른 쪽으로 250mm 를 이동할 경우 그곳이 반대쪽의 중심점이 아니라는 점이다. 중심점은 엔으밀의 경우와 센터드릴의 굵기에 따라서 절반을 더 이동해야만 그곳이 중심점이 된다는 사실.


  왼 쪽과 오른 쪽의 두 라인에 있어서 3mm 센타 드릴로 구멍을 뚫는다고 가정할 때,

  250mm + 1.5mm  이동해야만 정확한 중심점이 된다는 사실.

  250mm + 10mm 의 경우에도 10mm 엔드밀을 가공할 경우에 양쪽이 똑같이 넓이로 가동하게 되면 그 도 합을 반대쪽으로 이동해야만 정확하게 그 넓이만크 쌍으로 벌어지게 되므로 주의할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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