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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오늘은 샴페인을 터트리기는 좋은 날

2015.08.27 07:25

文學 조회 수:185

  어제 기계 제작을 의뢰한 곳은 부산 S.Yang 이라는 곳이다.

  기계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알았다는 것이었다. 이곳 홈페이지 ( http://www.munhag.com )기계 제작 난에서 올려 놓은 자료를 보고...


  뜻 밖의 상황.

  내가 홈페이지를 글을 쓰는 게시판으로 삼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이용하는 모양이다.

  가끔씩 전화를 오는데 모두 홈페이지를 보고 찾아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기계 주문으로 이어지곤 한다.


  이번에도 S.Yang 과의 계약은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뜻한다.

  3년 전부터 연구하던 기계를 본격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3년 동안 엄청난 노력과 인내력을 갖게 되었던 결정체. 수리, 보수,보완을 거듭하면서 지옥과 천국을 오고갔던 절명, 희망으로 교차하던 그 어려운 과정을 겪으면서 지금의 위기에서 건져 올려질 것같은 예감이 든다. 


정체. 다시금 이 결정체가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원을 갖어 본다.

아마도 이런 때, 성급한 판단을 갖게 되는데 그것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이 되기 때문이다.

축제를 너무 일찍 터트린 꼴은 되지 않을 것이다. 3년 동안을 준비했었으니까!


  그래서 오늘은 삼페인을 터트려도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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