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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못이룬 소망에 대한 견해

2015.09.04 09:20

文學 조회 수:123

1. 왜, 이렇게 바쁘게 사는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하고 싶은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다람쥐 체바퀴 도는 것같은 인생.


  가끔씩 불현듯 죽음이 임박하여 진다면 내 인생의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라고 여긴다.

  지금까지 지소해 왔던 삶의 방편인 기계제작이라는 본업까지도...


 그리곤 그토록 절실히 소원하던 글 쓰는 작업.

  모든 것을 중단하고 글 쓰고 책을 출간하는 게 눈앞에 부각되어 온다.

  아마래도 죽기전에 그런 소원을 이룰수나 있을지 모른다는 의구심까지 든다.


  왜 갑자기 죽음이 이토록 나를 절망에 빠트리는 것일까?

  아무래도 본업인 기계제작이라는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이 보내게 됨으로서 점점 나를 빠트린다.

  내가 염려하는 점은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을 퇴직(?)하고 글쓰는 것에 집중할 시기가 언제 도래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2. 모친이 작년에 중풍에 걸렸을 때도 그랬었다. 그 전에는 돌아 다니면서 박스를 줍고 공공근로로 학교 앞에서 주변을 돌아 다니는 선도 요원(?)같은 일을 하면서 새벽같이 일어났고 밤 10시까지 작업을 하던 시기에 아마도 중풍에 걸릴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하였던 게 커다란 재앙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모든 것을 놓고 자신만을 위해 몸을 아끼는 장애자가 되었다. 그 당시에 이런 생활을 영위하고 싶어 했었지만 전혀 엉뚱한 상황으로 모든 것을 접어야만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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