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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흐른 시간에 대한 후회
2016.01.21 19:35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느낌이 든다.
어제는 바람이 불고 진눈깨비가 하루 종일 내렸었다.
추워서 일하는 것조차 힘들었다. 우선 손이 곱고 발이 시렸다. 그렇지만 저녁식사후에 옥천군 체육관의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러 갔었다.
'탁구를 치러 갔다 와서 잔업을 해야지!'
그런 마음이로 탁구를 치러 간다.
요즘 일이 너무 밀려 있었으므로 옛날 같았으며 밤 12시까지도 일을 했을 것이다. 한데 탁구를 치러 가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게 예사였다.
땀이 비오듯했고 집에 밤 8시 쯤에 돌아 왔지만 춥고 으슥으슥해서 밀린 기계 제작 일을 잔업으로 할 수 없었다. 그것이 못내 서운하고 흐른 시간에 대한 아쉬운 감정이 남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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