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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탁구 동호회에 갔다 오면서...

2016.02.18 00:47

文學 조회 수:189

어느덧 시간이 밤 12시 14분을 가르킨다.


 주방에서 의자에 전기요를 깔고 담요를 무릎에 두른 체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는 데 시간이 10시부터 두 시간이나 흐른 것이다.


 오늘 탁구를 치러 체육관에 갔었다. 어제는 J.P.S 사람과 그의 부인과 함께 족발을 시켜서 술을 먹었으므로 탁구를 치지 못하였던 것에 비한다면 오늘은 매우 다른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회전 볼에 약한 탓에 내가 들어간 복식조가 참패를 면치 못한다.



어느덧 시간이 밤 12시 14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주방에서 의자에 전기요를 깔고 담요를 무릎에 두른 체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는 데 시간이 10시부터 두 시간이나 흐른 것이다. 


오늘 탁구를 치러 체육관에 갔지만 여전히 회전볼에 약한 면모였다.

그 상황하에서 탁구를 치게 되면 참패를 면하기 힘들다. 그러다보니 계속하여 탁구를 왜 치는가? 하는 회의도 든다.


  그 상황하에서 여전히 패전의 참패.

  이기겠다는 생각조차 경기에 들어가면 조금도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계속 졌으니까!

  그러다보니 탁구를 치는 게 무척 힘들 정도로 내 자신이 초라해 짐을 느끼게 된다. 내가 끼이 복식조는 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용을 분석해보자!

  그러다보니 실력이 붙지를 않는다. 상대방이 보내는 서브볼이 회전에 걸린 체 내게 날아오면 그것을 받아치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내가 회전볼로 리시브한 볼이 내게 들어 왔을 때 그것 또한 받아치지 못하였다. 이런 상태에서는 번번히 경기가 패색이 짙을 수 밖에 없는 상태. 그야말로 벗어날 방법이 없었다.


  아무리 집에서 로봇 탁구 기계와 연습을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었다.

  아마도 세월이 흘러야만 실력이 늘 것 같다. 그렇지만 여전히 회전볼에 약한 면모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으니...

  상대방이 보내는 서브볼이 회전에 걸린 체 내게 날아오면 그것을 받아치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내가 회전볼로 리시브한 볼이 내게 들어 왔을 때 그것 또한 받아치지 못하는 경향이 두두러졌다. 


  이런 상태에서는 번번히 경기가 패색이 짙을 수 밖에 없는 상태. 그야말로 벗어날 방법이 없는 것일까? 아무리 집에서 로봇 탁구 기계와 연습을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었다. 아마도 세월이 흘러야만 실력이 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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