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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신년 계획 (2) 2020.01.04

2002.01.02 02:21

文學 조회 수:86


  1. 오늘 아침에는 1층에서 인터넷 공유기가 꺼져 있었던가 고장이 나서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작업에 바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켜지 않은 게 오히려 편집 작업을 유도하였던 것이지요. 그래서 한층 <상중>의 내용이 진도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역전은 앞으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만큼 기대감을 높입니다. 그리도 한 눈을 팔지 않도록 인터넷조차 줄여나가는 게 얼마나 편집 작업에 효과적인지 가늠할 수 있게 합니다.


  2. 2020년도에는 편집 작업에 힘쓰도록 맞춰 나가야만 한다는 사실. 그리하여 내게 몇 권의 책을 출간할 수 있느냐? 에 촛점을 맞춰 보려 합니다.



  2. 오늘 아침에는 1층에서 인터넷 공유기가 꺼져 있었던가 고장이 나서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으로 일기를 쓰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작업에 바로 임하게 된다.


  '덕분에 <상중>의 편집 작업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만들다니...'

  그동안 인터넷을 줄일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었던 바. 특이한 사항은 맥북프로 노트북의 경우 무선 인터넷이 고장난 제품으로 가급적이면 작업하자고 결심을 굳히는 계기를 만들 정도였다. 이처럼 스스로 끊을 수 없다는 절망감에 그나마 다른 방법으로 결정을 내리기까지 했었다.


  2. 어제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었다.

  한 주를 건너 뛰었으므로 감계가 무량할 정도로 다시 바라보는 탁구장의 익숙한 얼굴이 낮익다.


  집에서 탁구를 혼자서 기계와 칠 때와 다르게 사람끼리 칠 경우에는 전혀 다른 느낌이든다. 그 중에 가장 특별한 건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었다. 직접 사람과 마주보면서 탁구를 치게 됨으로서 상대편이 강하게 드라이버로 대시를 하게 되면 나 또한 같이 반응을 한다. 길게 길게 <포핸드 드라이버>로 날아오고 날아가는 탁구공의 웅장한 대결.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로 날아가는 볼을 만들기까지 내 몸에서 허리의 반동이 그만큼 중요했다. 몸을 웅쿠리고 앉아 있는 자세에서 일시에 튀어 오르면서 허리의 반동을 이용하여 탁구공을 때리게 된다.


  땀이 솟구친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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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