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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 이곳에 글을 쓰는데 너무 느렸다. '이렇게 느려터지게 글을 써서 어디에다 써 먹을까?' 싶을 정도였다. '그런걸 보면 컴퓨터가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인가'하는 사실에 경이로울 지경이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은 글을 쓰는 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같다. 그래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글자판을 친다면 모를까? 지금은 '영 아니올시다.'라고 할수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불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여야만 할 듯하다. 그렇지 않으면 글을 쓰는 데 서툴 수 밖에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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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