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스마트 폰 삼매경에 빠지나니... (1월 6일)
2020.01.07 18:12
어제 옥천 시내 SK 대리점에서 갖고 있던 2G 폰을 4G 폰으로 바꿨습니다. 폰도 공짜라고 해서 스마트 폰으로 교체를 하였는데 모든 게 낫설어서 조작하는 데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특히 인터넷 사용을 와이파이가 사용되는 곳에서만 이용할 수 있게 요금이 3만원대(1만원 할인)로 최하로 책정을 해 놓았으므로 그다지 문제될 건 없었습니다. (요금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를 갖고 있었음) 그리곤 스마트 폰 설정과 배우기 위해서 삼매경에 빠지게 되었고... |
1. 어제 옥천 시내 SK 대리점에서 갖고 있던 2G 폰을 4G 폰으로 바꿨습니다. 폰도 공짜라고 해서 스마트 폰으로 교체를 하였는데 모든 게 낫설어서 조작하는 데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특히 인터넷 사용을 와이파이가 사용되는 곳에서만 이용할 수 있게 요금이 3만원대(1만원 할인)로 최하로 책정을 해 놓았으므로 그다지 문제될 건 없었습니다. (요금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를 갖고 있었음) 그리곤 스마트 폰 설정과 배우기 위해서 삼매경에 빠지게 되었고...
2.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지나니...
조작을 하지 못하여 처음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제법 인터넷 작업을 할 정도까지 되었다.
눈이 찔리도록 아픈 것도 자연스러운 음양으로 조절을 하여 이제는 낮에는 밝게, 야간에는 어둠게 자동설정으로 맞춰 놓았다. 그렇지만 인터넷으로 카페에 들어와서 글을 쓰는 건 너무도 더디기만 했다. 컴퓨터로 글을 쓸 때와 비교하면 비행기와 걷는 것같은 속도라고 할까... 글자 한 자 씩 올리는 게 느려 텨져서 속이 답답할 정도다.
그래서 읽는 건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쓰는 건 못할 짓이라고 결정을 내린다.
3. 어젯밤에는 밤 11시까지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을 하고 퇴근을 하게 된다.
부산 대동 IC 부근의 A.Q 라는 공장에 납품할 NC 중고 기계의 샤프트 (25mm) 두 개를 가공하는 중이다.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작업 공정. 우선 샤프트가 25mm 라는 점. 두 번째는 제품의 두께가 얇은 점으로 인하여 작업이 어여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안고 있었으므로 무척 당혹스러웠다. 그런 상황에서 중고 기계를 막상 뜯어 놓고 보니 의외로 볼스크류우 쪽에 베아링이 소실된 것을 발견하였었다.
그런 사실도 모른 체 납품을 했다면 엄청난 문제점으로 반품 사유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
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는 기계의 연구는 그래서 여러모로 부담스러웠다. 이번 기계는 중고를 수리해 놓은 NC 기계 였지만 다시금 새로운 제품을 작업하기 위해 완전히 뜯어 고쳐야만 했다. 그래서 단 한 대라도 판매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의지를 갖게 만든다는 사실. 그렇지만 당장은 많은 시간이 소모되고 결과적으로 비능률적이가라는 사실. 자꾸 빠져드는 함정으로 깊이 헤어나올 수 없어서 몸부림치는 느낌이 든다.
아들로 인하여 지금은 돈을 더 벌지 않을 수 없는 처지라고 인식이 든다. 그래서 일을 더 하게 만들고 다시금 야간 잔업으로 빠져든다. 밤 11까지 일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을 갖고 밀려 있는 기계 주문을 소화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 되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9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7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8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1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53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6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40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85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80 | 0 |
3258 |
모니터 교체 필요성 (2020. 01. 15.)
![]() | 文學 | 2020.01.16 | 77 | 0 |
3257 |
모니터 교체의 필요성 (2)
![]() | 文學 | 2020.01.16 | 119 | 0 |
3256 |
편집 작업과 모니터의 교체 필요성
![]() | 文學 | 2020.01.15 | 134 | 0 |
3255 |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해서 | 文學 | 2020.01.14 | 102 | 0 |
3254 |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2)
![]() | 文學 | 2020.01.13 | 123 | 0 |
3253 |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 | 文學 | 2020.01.13 | 105 | 0 |
3252 | 부산 출장 (154) | 文學 | 2020.01.10 | 134 | 0 |
3251 |
<상중> 편집 작업 중 (2)
![]() | 文學 | 2020.01.09 | 0 | 0 |
3250 | 편집 작업 중 | 文學 | 2020.01.08 | 76 | 0 |
3249 | 홈페이지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 文學 | 2020.01.07 | 115 | 0 |
3248 |
연속해서 삼일 동안 비가 내린 풍경
![]() | 文學 | 2020.01.07 | 91 | 0 |
» |
스마트 폰 삼매경에 빠지나니... (1월 6일)
![]() | 文學 | 2020.01.07 | 155 | 0 |
3246 |
스마트폰을 오늘 구입하고 글을 쓴다 (1월 6일)
![]() | 文學 | 2020.01.07 | 66 | 0 |
3245 |
올 한 해, 새로운 계획 ( 편집 작업에 대한 총체적인 변화의 시도 )
![]() | 文學 | 2020.01.03 | 81 | 0 |
3244 |
새 해 들어서면서...
![]() | 文學 | 2020.01.02 | 56 | 0 |
3243 |
2020년 시작에 즈음하여...
![]() | 文學 | 2020.01.01 | 95 | 0 |
3242 |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2) | 文學 | 2019.12.31 | 101 | 0 |
3241 |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 文學 | 2019.12.30 | 92 | 0 |
3240 |
망년회
![]() | 文學 | 2019.12.29 | 40 | 0 |
3239 |
김포 대곶 출장
[2] ![]() | 文學 | 2019.12.28 | 63 | 0 |
3238 |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3) | 文學 | 2019.12.28 | 67 | 0 |
3237 |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2) | 文學 | 2019.12.26 | 98 | 0 |
3236 |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 | 文學 | 2019.12.26 | 26 | 0 |
3235 |
쓴 글을 보관 잘 해야 책도 출간을 잘 낸다.
![]() | 文學 | 2019.12.26 | 55 | 0 |
3234 |
망각과 기억 사이 (5)
![]() | 文學 | 2019.12.25 | 75 | 0 |
3233 |
아르헨은 어떻게 몰락했나
![]() | 文學 | 2019.12.25 | 0 | 0 |
3232 |
망각과 기억 사이 (4)
![]() | 文學 | 2019.12.24 | 50 | 0 |
3231 | 망각과 기억 사이 (3) | 文學 | 2019.12.23 | 74 | 0 |
3230 |
망각과 기억 사이 (2)
![]() | 文學 | 2019.12.22 | 88 | 0 |
3229 |
망각과 기억 사이
![]() | 文學 | 2019.12.21 | 121 | 0 |
3228 |
변화 그리고 눈물
![]() | 文學 | 2019.12.20 | 104 | 0 |
3227 | 판매하지 않는 전선(전기선)을 찾아 다니면서... | 文學 | 2019.12.19 | 167 | 0 |
3226 |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임시방편
![]() | 文學 | 2019.12.18 | 79 | 0 |
3225 |
좌절과 분노
![]() | 文學 | 2019.12.17 | 137 | 0 |
3224 | 정상 몸무게 | 文學 | 2019.12.16 | 91 | 0 |
3223 |
자녀들의 결혼
![]() | 文學 | 2019.12.15 | 55 | 0 |
3222 | 불신 | 文學 | 2019.12.14 | 93 | 0 |
3221 | 기억과 망각의 차이 | 文學 | 2019.12.13 | 91 | 0 |
3220 |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2) | 文學 | 2019.12.12 | 150 | 0 |
3219 |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 | 文學 | 2019.12.11 | 110 | 0 |
3218 | 과로와 휴식 (3) | 文學 | 2019.12.10 | 91 | 0 |
3217 | 과로와 휴식 (2) ( 생각 모음 ) | 文學 | 2019.12.10 | 93 | 0 |
3216 | 과로와 휴식 ( 생각 모음 ) [1] | 文學 | 2019.12.09 | 92 | 0 |
3215 |
기계 주문이 밀려 있었다. (2)
![]() | 文學 | 2019.12.04 | 154 | 0 |
3214 |
기계 주문이 밀려 있었다.
![]() | 文學 | 2019.12.03 | 65 | 0 |
3213 |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5)
![]() | 文學 | 2019.12.02 | 106 | 0 |
3212 |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4)
![]() | 文學 | 2019.12.02 | 0 | 0 |
3211 |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3) | 文學 | 2019.12.02 | 68 | 0 |
3210 |
동대전 역 풀렛포옴에서... (2)
![]() | 文學 | 2019.12.02 | 146 | 0 |
3209 | 동대구 역 풀렛포옴에서... | 文學 | 2019.12.02 | 8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