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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해서

2020.01.14 10:32

文學 조회 수:103


1월 2일이 자동차 검사 날입니다. 그렇지만 기계 납품으로 인하여 계속 미루다가 오늘까지 왔습니다. 검사를 받으러 가면 될텐데 그렇지 못한 이유는 점검을 받아야만 해서입니다. 15년 된 5급 매연 단속 차량인 1톤 화물차의 상태가 엔진의 인젝타(커머레인 엔진의 고압 분사장치)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이 되어 교체하여야만 할 듯해서지요. 그리고 두 번째는 부레이크를 교체하여야만 할 것같았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인 엔진의 엔젝타를 교체하였는데 두 개의 중고 부품을 갖고 있었으므로 왼 쪽에서부터 1번이라고 치면 교체하기 어려운 안 쪽 1번과 2번을 여유분으로 교체하였고 나머지 3번과 4번은 꺼내 놓은 것 중에 괜찮다고 판단하는 두 개로 다시 체워 넣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식사를 하기 전까지 마치려고 했지만 조립해 놓고 시동을 켜자 켜지지 않는 것이었다.

 -출석체크에 올린 내용-

 


 1월 2일이 자동차 검사 날입니다. 그렇지만 기계 납품으로 인하여 계속 미루다가 오늘까지 왔습니다. 검사를 받으러 가면 될텐데 그렇지 못한 이유는 두 곳이 문제가 되어서입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인젝터의 교체였습니다. 커머레인 디젤 엔진의 경우 엔진 상단부에 고압 분사 장치인 인젝터가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막히던가 터지게 되면 엔진에 이상이 생깁니다. 4개의 인젝터를 자동차 조수석 의자를 들어 올리면 들여다보입니다. 뒤 쪽에 있는 부분을 1번이라고 치면 앞 쪽은 4번입니다. 네 개의 인젝터는 고압분사 노즐이였고 엔진에 박혀 있도록 고정되는 장치로 부착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교체를 하기 위해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부분이었으므로 일반 사람들이 교체할 수 없었고 자동차 정비소를 가야만 했습니다.


  여러 차례의 고장이 발생하다보니 번번히 정비소를 찾을 수 없다는 판다이 들었지요. 옥천에는 공임비가 많이 들어서 대전에 있는 엔진 전문 정비소를 찾게 되었던 과거의 경우를 겪었던 바 이제 인젝터는 중고를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직접 인젝터 교체 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15년 된 5급 매연 단속 차량인 1톤 화물차의 상태가 엔진의 인젝타(커머레인 엔진의 고압 분사장치)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이 되어 교체하여야만 할 듯해서지요. 그리고 두 번째는 부레이크를 교체하여야만 할 것같았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인 엔진의 엔젝타를 교체하였는데 두 개의 중고 부품을 갖고 있었으므로 왼 쪽에서부터 1번이라고 치면 교체하기 어려운 안 쪽 1번과 2번을 여유분으로 교체하였고... 


      ~~~~~~~~~~~~~~~~~~~~~~~~~~~~~~~~~~~~


  15년 된 5급 매연 단속 차량인 1톤 화물차.

  엔진 부분에 이상이 생긴 건 몇 개원 전이었다. 진동이 심하여 백밀러가 흔들리고 앉아 있는 의자까지도 들썩 거렸는데,

  "엔진에 부착한 인젝터가 이상이 생겼구나!"하고 판단하였다.


  연료 고압 분사 장치를 갖고 있는 커머레인 디젤 엔지의 가장 나쁜 점은 고압 분사장치 계통의 인젝터가 터지던가 막히게 되면 찜빠(흔들림)이 나게 되된다. 그래서 점비업소에 간 적이 여러 차례 과거에 전적으로 짐작하였다.


  엄청난 스트레스다. 이 차량을 중고로 구입하면서 지금까지 7년 동안 이 부분을 수리하는 데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여야만 했었다.


  '하늘이 있다면 이렇게 차량을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애궂은 자동차 탓만 하는 나를 원망하지 않아야만 하는 이유도 커머레인 엔진을 타고 다니는 디젤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일들.

 

  "엔젝터가 나갔습니다."

  그런 말이었고 연료펌프가 행여 고장나기라도 하면 쇠가루가 엔진과 연료 개통에 남아 있어서 모든 장치를 교체해야만 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게 된다. 거기다가 남아 있는 쇠가루 때문에 인젝터가 수시로 고장이 났었다.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하여 매번 정비소를 찾을 수는 없다고 판단하여 직접 교체하게 된 것이다.


  어제 그나마 인젝터 교체는 순조롭게 되는가 싶었다. 4개의 인젝터를 모두 뽑아 낸 뒤에 안 쪽 1번부터 순서대로 다시 교체하게 된 것이다. 빼 낼 때 4번만 잘 빠지지 않았지만 다른 것은 순조롭게 빠졌었다.


  시동를 걸게 되면 진동이 심해서 자동차가 덜덜 거렸는데 얼마나 심한지 백밀러가 흔들릴 정도였다. 또한 출력도 잘 나오지 않았으므로 멀리 출장을 나갔을 때도 진동으로 인하여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릴 때도 흔들림으로 인하여 불안감을 느낄 정도였다.

  그러다보니 자동차 검사를 맡기 전에 인젝터를 교체하려고 마음 먹고 작업에 돌입한 어제였다.


  검사를 맡기 전에 인젝터를 교체하고 그 다음은 부레이크였다. 작년에도 이맘 때 검사를 맡으면서,

  "매연이 많이 나오고 부레이크가 안 듣네요!" 하고 지적을 받은 부분이다.


  엔진의 인젝타(커머레인 엔진의 고압 분사장치)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이 되어 교체하여야만 할 듯싶었다. 하지만 처음직접 자가로 하기에는 까다로운 부분이 많았다. 경험이 없었지만 자동차 정비소에서 작업하던 걸 어깨 넘어로 보았었고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미리 봐 두웠으므로 교체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인젝터는 미리 두 개를 중고로 구입해 놓은 상태였다.

  언제든지 교체하기 위해서다.


  어제는 하루종인 엔진의 엔젝타를 교체하였는데 두 개의 중고 부품을 갖고 있었으므로 왼 쪽에서부터 1번이라고 치면 교체하기 어려운 안 쪽 1번과 2번을 여유분으로 교체하였고 나머지 3번과 4번은 꺼내 놓은 것 중에 괜찮다고 판단하는 두 개로 다시 체워 넣었다. 그런데 저녁 식사를 하기 전까지 마치려고 했지만 조립해 놓고 시동을 켜자, 전혀 시동이 켜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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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