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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상중> 편집 작업 중 (4)

2020.01.20 09:56

文學 조회 수:109

어제는 날씨가 밝는 줄 모르게 흐리더이다. 깜깜한 아침이 지루하게 계속되는가 싶어서 비가 눈이 온다는 일기 예보를 듣고 늦게 시작하는 일요일 아침을 보내다가 그만 오전을 보내고 말았네요. 오후에 공장에 출근하여 문산으로 납품할 기계를 만지다가 오후 6시에 퇴근을 합니다. 저녁 식사를 마친 뒤에 탁구장에 가게 되었고...


Untitled_11348.jpg Untitled_11349.jpg



  1. 부친에 관한 얘기를 <상중> 이라는 내용으로 현재 편집중이다.

  2. 모친에 관한 내용으로는 <어머니의 초상>으로 다음에 출간할 예비 후보다.


  현재 편집 작업을 하고 있는 <상중>이라는 내용은 그동안 글을 써오던 홈페이지( http://www.munhag.com )에서는 비공개로 전환 해 놓은 상태였다.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상중>이라는 내용을 편집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일기에 쓰는 내용을 줄일 수 밖에 없었으므롤 간략하게 상황을 적어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공개적인 상황을 비공개로 전환하게 되는 이유는 그만큼 흥미를 유발하기위함이었다.


  잠시 홈페이지의 내용을 끌어다가 인용해 본다.


-내용이 깨저서 흐릿한 경우 그림으로 올렸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에서 마우스로 올려 놓고 클릭한 뒤에 그림만 따로 보면 선명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


Untitled_11438.JPG





-아래 두 번째 페이지의  내용. 글씨 크기가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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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