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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 (2)

2020.02.05 08:54

文學 조회 수:80

4k 모니터가 일으킨 변화는 모든 걸 송두리체 바꿔 놓았습니다. 기존에 노트북 컴퓨터를 모두 버려야만 할 정도로 달라진 해상도로 인하여 곤란에 처한 상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왜, 그냥 예전대로 사용할 수 없을까? 그건 신형 모니터의 변화에 따라서 구형 컴퓨터가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높은 해상도를 요구하다보니 구형의 비디오카드와 프로그램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곤란에 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모든 게 맞지 않아서 삐걱거렸습니다.


  1. 4k 모니터가 사용되면서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집에서 4k 모니터를 가지고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겪는 고충은 가히 눈물겨울 정도였으니까.

  '이 노릇을 어찌하나!'

  실로 인생 최대의 위기처럼 뒤 바뀐 현실에 속수무책임을 느낀다. 그래서 혼란스럽다. 세 대의 <맥북프로> 노트북이 모두 기대를 저 버렸다. 프로그램이 깨진 것이다. 실행프로그램이 어찌어하다가 지워졌고 새로 설치하는 과정에서 OS CD 가 구형이다보니 설치를 해 놓고고 문제가 많았다.

  4k 화질의 해상도를 지원하지 못하고 필요한 프로그램 (맥용, 한글 97오피스) 같은 것이 깔리지 않는 것이었다.


  어렵게 복구는 했는데 이런 두 가지 문제점으로 인하여 무척 당혹감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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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