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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111) 2020.01.12 수

2020.02.13 11:01

文學 조회 수:86

오늘은 부산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이틀 째 연속해서 출장을 가게 된 건 그마큼 체력적으로 극심한 한계성을 돌출하게 되었는데 가령, 어젯밤에는 일찍 잤었지만 계속하여 잡념만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뜬 눈으로 밤을 새운 것같았고 아침치 5시 38분에 일어 났을 때까지 피곤함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출석 체크에서...-


  1. 연속해서 이틀간 출장을 나가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잠을 자지 못한 점이 극도로 체력을 악화 시켰다.

  지금은 그나마 낮에 출장을 나가게 된다. 그래서 그나마 다행인 점이다. 고객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초창기에는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되면 야간 열차를 탔었다. 고속열차가 등장하기 전까지 무궁화호 열차는 옥천역에 정차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열차를 타기 위해서는 상행선은 대전역으로, 하행선은 충북 영동역으로 나가서 탔었다. 야간 열차를 미리 끊어 놓고 시간에 맞춰서 역까지 도착하기 위해 1톤 화물차를 운행하다 보면 겨울철에 빙판길에서 미끄러지기도 하면서 아찔한 순간을 경험하였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체력소모가 극심했었다.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으므로 피곤함이 겹치면서 혈압이 상승하면서 합병증까지 겹쳤으니...


  2, 지금은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야간에 출장을 나가는 걸 삼가한다. 그리고 예전처럼 그렇게 잠도 못자고 출장을 나갈 경우 체력이 견뎌낼 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몸조심을 하다.


  이틀 연속 출장을 나가면서 차량을 갖고 가지 않고 열차를 타고 가는 것도 어쩌면 그런 이유였다.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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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