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불편함과 편리함의 차이

2020.02.14 11:03

文學 조회 수:92



Untitled_1144360.JPG


Untitled_1144361.JPG


좋은 컴퓨터와 나쁜 컴퓨터가 있습니다. 좋은 놈은 신형이고 4k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 반면 나쁜 놈은 성능도 뒤떨어지고 최신형 모니터와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즉, 높은 해상도인 <3840x2160픽셀>로 연결되지 않고 1920 x 1080 으로 밖에 안 되다보니 그다지 좋은 모니터가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랴부랴 모니터를 구하고 새로운 컴퓨터까지 구입하여야하는 사태가 야기됩니다. 하지만 나는 좋은 놈을 구입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나쁜 놈도 쓸모가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정작 나쁜 놈을 개량합니다. 그리고 개량하지 않는 놈은 그냥 사용하고저 맘 먹었지요. 잇점도 있습니다. 편하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니까요. 눈물겨운 이런 노력이 내게는 최선책이었고...


  1. 좋은 것과 나쁜 것의 차이점만큼이나 중효한 것이 있다.

  모니터에 있어서 특히 그랬다. 새로 나온 신형 4k 모니터의 경우 해상도가 지원되지 않는 구형 노트북에서는 그야말로 젬병이다. 화질이 깨지고 좋지 않아서 흐려지기까지한다. 그래서 사용하는 데 불편을 느낀다. 그래서 컴퓨터를 구입하여야하는 단계에 이르고 이번에는 4k 와 호환하는 신형 컴퓨터를 구입하기 위해 혈안이다.


  하지만 나는 기존의 컴퓨터를 그대로 활요하기로 했다.

  특히 <맥북 프로> 노트북에서의 한계점은 최상을 위한 변화라고 할 정도로 눈물겹다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2. 계속하여 OS 프로그램을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구입할 때는 매우 다른 보안을 요구한다. 까다로운 방법을 거쳐야만 하는 데 일일히 보안에 따른 새로운 방식이 문턱에서 걸리곤 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빗장을 하나씩 열기까지 방법을 찾아 내는 수수께끼와 같은 미로를 끝내고 구형 맥북프로 노트북에 OS 를 구입하고 다운노드하여 설치하기까지 과저이 실로 눈불겹다고 하지 않을 수 없었고 마침내 성공하였을 때의 희열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으니...


   3. 맥북프로 노트북은 구형 노트북에서도 4k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윈도우 노트북에서는 달랐다. 구형에서는 전혀 4k 해상도를 지원할 수 없다는 판별을 받은 것이다. 다만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OS 프로그램만 업그레이드 하면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업그레이드가 어떻게 하는지를 몰랐다는 점이었다.

  마침내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하여 다운로드를 받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이제 통과하게 되었고 모든 것을 마스터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들었다.' 고 알게 되었다. 


  4.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세상처럼 컴퓨터 속데도 그런 속고 속이는 생존접칙이 존재하는 것 같다. 이렇게 구형 노트북에서 신형 모니터와 열결이 4k로 되지 않고 흐린 상태에서 글을 쓰는 중에도 계속하여 그 글이 전혀 다른 모양으로 4k 모니터에 나타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정확하지 않은 형상으로 겉 모습은 구예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깊게 안도한다.

  '그래, 사실은 저 것보다 낫다. 그런데 이렇게 흐릿하게 보면서 잠시 지내는 건 내게 신형 노트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구입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는 이유는 이런 상태일지라도 저 글은 표현되고 다른 멈퓨터 속에서는 보다 선명하게 나타난다는 점이었다. 오직 모니터가 4k 이냐? 그렇지 않느냐? 가 중요하지 않아... 왜냐하면 지금 보는 모니터가 4k 이지만 컴퓨터가 구형이여서 그렇게 볼 수 없는 것이지...'

  그렇게 위한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구형이지만 4k 화질로 볼 수 있고 작업한다. 다만 모니터에 따라서 그것을 지원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에 따라서 다를 뿐이다. 일반 윈도우 컴퓨터에는 인터넷은 편리하고 빠르며 아주 손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이용하면서 구형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신형으로 컴퓨터를 갖는 건 아직 시기상조 같았다.

  다만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4k 로 연결하여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14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08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59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75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5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16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69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4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1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09 0
3323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文學 2018.08.16 131 0
3322 연삭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8.08.16 159 0
3321 천안과 남양주, 두 곳으로 출장을 가는 날 (3) [2] file 文學 2018.08.17 290 0
3320 저체온증을 느낄 정도로 차가운 밤기운 文學 2018.08.18 147 0
3319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文學 2018.08.19 107 0
3318 어느 일요일의 하루 文學 2018.08.20 98 0
3317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文學 2018.08.21 104 0
3316 내게 일어나는 신체적인 불안 요인과 해결책 文學 2018.08.22 92 0
3315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file 文學 2018.08.23 140 0
3314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2) file 文學 2018.08.24 180 0
3313 뿌리 文學 2018.08.25 110 0
3312 동기유발 文學 2018.08.26 102 0
3311 8월 4째주 일요일 文學 2018.08.27 128 0
3310 눈에 들어간 이물질 [1] file 文學 2018.08.28 236 0
3309 자전거에 대한 로망 file 文學 2018.08.30 89 0
3308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file 文學 2018.08.30 114 0
3307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文學 2018.09.03 133 0
3306 소용이 없는 짓 文學 2018.09.04 129 0
3305 기계 납품 시기와 다른 이유? file 文學 2018.09.04 136 0
3304 자전거 타기를 실내에서 자전거 운동기구로 전환한다. 文學 2018.09.05 397 0
3303 다시금 출장이 잦아 지면서... [2] 文學 2018.09.06 98 0
3302 이천휴게소(하행선) 포토죤에서... file 文學 2018.09.08 168 0
3301 조부의 묘지 이장 file 文學 2018.09.08 126 0
3300 조부의 묘지 이장 (2) file 文學 2018.09.09 240 0
3299 일요일 출근 文學 2018.09.10 101 0
3298 가족묘에 일어난 일 file 文學 2018.09.11 179 0
3297 매너가 없는 거래처 文學 2018.09.13 147 0
3296 아침에 탁구를 칠 때, 몸 상태의 변화 secret 文學 2018.09.13 32 0
3295 탁구 클럽 경연대회(옥천군 리그전) 명단을 작성하며... secret 文學 2018.09.19 64 0
3294 오늘 저녁 7시에 9월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전이 있었다. [1] 文學 2018.09.20 161 0
3293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문제점 文學 2018.09.23 85 0
3292 출장 중에... (2018. 7. 11.) 文學 2018.09.23 82 0
3291 추석 명절의 의미 文學 2018.09.25 65 0
3290 환절기 文學 2018.09.26 79 0
3289 환절기 운동의 효과 2018.09.27 文學 2018.09.28 69 0
3288 어제는 경산으로 오늘은 반월공단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9.28 213 0
3287 기계의 부품조달 문제 文學 2018.09.29 102 0
3286 탁구에 대한 불편한 사실 secret 文學 2018.09.30 41 0
3285 경운기가 올라가 있는 군서의 산밭에서... 文學 2018.10.02 297 0
3284 탁구 동호회 회장과 총무의 직책 secret 文學 2018.10.03 280 0
3283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文學 2018.10.04 101 0
3282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3] secret 文學 2018.10.05 43 0
3281 어제 밤에는 11시 20분까지 잔업을 한다. 文學 2018.10.05 62 0
3280 어려워지는 경기를 어쩌지 못한다. 文學 2018.10.05 113 0
3279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2) [3] secret 文學 2018.10.06 24 0
3278 어제 탁구 클럽 정모가 있었다. 2018.10.7 secret 文學 2018.10.08 45 0
3277 탁구 클럽 밴드에서... file 文學 2018.10.08 134 0
3276 다시 시작 된 월요일 文學 2018.10.08 69 0
3275 두서없이 쓰는 글 文學 2018.10.09 84 0
3274 탁구 레슨 7번째... secret 文學 2018.10.10 15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