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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탁구를 침에 있어서...

2016.11.17 15:50

文學 조회 수:45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1. 어제는 화요일이었다.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기계 제작 일을 끝내고 야간에 탁구 동호회에 나가서 탁구를 치는 날.

사실상 탁구를 치러 매일 가던 초기에는 기계 제작 일에 지장을 많이 초래하곤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았지만 대신 집에서 평일 날에는 지하실 탁구장에서 혼자서 기계와 연습을 하였으므로 매일 치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


  어제는 탁구를 치러 가서 몇 사람과 복식 경기를 쳤는데 내 실력이 일장월취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중요한 기술에는 카트볼이 자리를 찾이하는 상황.

  역시 커트볼을 드라이브로 때려 넣지 못하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

  불과 15일 정도 커트볼을 연습한 게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혁 씨와 함께 탁구를 치면서 격차가 벌어지게 되자 커트볼이 대안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배우기 시작 하누 것이 잘 되었다는 사실을 실감하지않을 수 없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의 접근이었다.

  "드라이버 볼은 쇼트로, 쇼트 볼은 커트로, 그리고 커트 볼은 드라이버로 이길 수 있다."


  이런 3가지 기술의 융화와 승리를 장담하는 내용의 표현들.

  이렇듯이 탁구에 있어서 한 가지 많으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융화를 유지하는 여러가지 기술들이 사용되어 탁구 경기를 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발휘되는 안정적인 기술이 얼마나 몸에 습득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고 공격하여 실수를 유발하는냐? 하는 사실에 있어서 그만큼 실력 차이가 드러나게 되는 것 같다.


   저녁 식사 후에 7시 40분 정도에 기계 제작 일을 끝마치고 탁구를 치러 갔다. 8시가 약간 넘어서 다목적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니 김 XX 가 4번째 테이블로 복식을 치자고 불렀다. 하지만 최 XX 는 1번 테이블에서 나중까지 윤 XX 와 탁구를 단 둘이서 쓸쓸하게 치고 있었다. 내가 여러 사람과 어울려서 함께 공유하는 것에 비한다면 그들 두 사람의 특정적인 모습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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