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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구 출장 (107)

2020.03.05 06:42

文學 조회 수:84

1. 오늘 대구로 출장을 나갑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자가경리에에 드러가야겠고... 15일 동안 가족들과 접근 금지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인후통이 있고 머리에 고열이 있다고 하는 코로나바이러서(19는 쓰지 않음) 에 걸리는 것을 예측하고... 2. 대구의 외곽지인 현풍과 고령에 출장을 나가는 데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합니다. 그렇지만 가족들에게 전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가 경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갔다 와서 15일 동안 사람들과 가까이 하지 않으면서 기계 제작 본업을 하면서 일을 하여야 하니까요.


  1. 우리는 예정대로 모든 걸 정상적인 생활을 하며 지내야만 한다. 그렇지만 대구 방문을 하였으므로 대략 15일 정도는 자가 격리가 필요하였다. 마스크를 쓰고 타인과 접촉을 하지 않으면서 경과를 봐야 할테고...

  가족에게 전염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내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것이라는 가정으로 병에 걸린 체 외부인과 접촉을 하여 잠복기 동안에 전파할 수 있다는 가정에 의하여 자가경리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하려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두가 위축이되고 심리적인 불안감이 더 크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적인 생활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모두가 마스크를 끼고 1미터 거리를 유지하면서 극히 조심하여야만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


  그로 인해서 행동에 제약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내게 있어서 출장을 다니는 건 기계 A/S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지금까지 해 온 일을 중단할 수는 없었으니까. 그러다보니 코로나바이러스로 만연된 대구를 찾게 된다. 고장난 기계의 상태를 점검하고 수리를 위해서다. 그 뒤에 스스로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겠고...


  2. 어제는 아침 저녁에 탁구를 치게 된다. 공장에 출근전과 출근 후였다. 이렇게 탁구를 치는 걸 통해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면 그게 대수라는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왕성한 삶의 의욕이 충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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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