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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최상의 조건

2020.03.07 09:12

文學 조회 수:76

어제 저녁에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갑니다. 하지만 옥천에서는 탁구를 칠 수 없었으므로 밤 8시 경에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탁구를 치는 시간이 짧았으므로 운동량이 많지 않았고 체중이 줄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 몸무게를 측정하니 63kg 이나 됩니다. 탁구를 친 다음 날에는 60kg 으로 되돌아 오곤 했었는데 그렇지 않은 건 그만큼 온동부족에 시달리고 있어서고...


  1. 탁구를 치는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연속 3일 간 살을 빼야만 했지만 옥천에서는 탁구장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당분간 문을 닫아서 칠 수 없게 됨으로서 어쩔 수 없이 가지 못하는 사태가 초래한다 


 그로 인해서 체중이 계속 빠지지 않고 63kg 을 유지하여 몸 상태가 불편하다. 우선 몸이 무겁고 둔하다. 배 살이 늘어서 소화도 잘 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2.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야기된 체육활동의 중단은 그나마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려고 하던 내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저지한다.

  "흥, 살이 쪄라! 살 쪄... 먹고 또 먹고... "

  "충분히 먹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잖아!"


  몸에서 거부 반응이 일어난다. 그러다보니 탁구장에 가지 못하자,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를 치는 일이 잦아졌다. 그만큼 집에서 탁구를 치게 되는 시간을 늘려가게 되지만 그것은 헛된 공산이었다. 30분만 치다보면 질려 버렸으니까.


  3. 글을 쓰는 조건이 모두 잘 되어 매우 만족한다. 4k 모니터와 새로 바뀐 7세대 노트북으로 인하여 집중력이 높아진 걸 두고 최적의 상태라고 자화자차하는 이유이리고하다. 구태여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 위도우 컴퓨터에서도 얼마든지 선명한 화질로 최고의 집중력을 갖게 되었으니까. 그렇지만 시간적으로 부족하여 늘 편집 작업을 하지 못하는 게 못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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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