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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맥북 프로 노트북 <2000년도 구형>

2020.03.11 12:41

文學 조회 수:141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 갔습니다. 갑자끼 싸늘해진 날씨에 몸이 움추러 듭니다. 그리고 갑자기 어제 좋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3개월 전에 납품한 기계가 반품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고민하다가 고스란히 돈을 물려주고 기계를 싣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어려운 처지에 봉착한 건 돈문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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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 공장에서 퇴근을 한 시각은 오후 6시 30분이었다. 야간 잔업을 하지 않고 날씨가 추워서 일찍 집에 돌아 온 뒤부터 3호기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에 OS X8.0 을 설치한다. CD 로 X6.0을 설치한 뒤에 인터넷에서 업그레이드를 설치하자 X6.8 이 되었다.


  3호기 맥북프로 노트북은 컴퓨터 상태가 좋지 않았다. 화면은 흐린데 액정 호면이 깨졌으므로 중고 사치트에서 액정만 구입하여 교체하였지만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었다.

  하지만 집에서만 쓸 테니까 별로 상관하지는 않았으므로 다른 두 대를 모두 새로 OS를 설치한 뒤에 최종적으로 같은 방법을 통하여 새로 OS를 설치하는 것이다.


  CD로 X6.0을 설치했던 이틀전. 그리고 어제는 X8.0을 설치하려고 했지만 물음표가 뜨면서 X6.8 이상 되어야만 설치할 수 있다고 경고 메시지가 표시되고 설치가 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인터넷 상으로 애플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프로그램 5 개를 받아서 설치하자 X6.8 이 되었다.


  이렇게 CD 로 6.0을 설치한 뒤에 X8.0을 다시 설치하여야만 오작동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 않고 X8.0을 설치했을 때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였는데 앞서 그렇게 시도했다가 그만 낭패를 당하고 할 수 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도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X7.0 (맥 라이언) 으로 처음 설치를 하려고 했지만 실행되지 않아서 부득불 CD로 X6.0 만은 설치하고 난 뒤 X7.0 과 X8.0 중에 하나를 다시 설치하여야만 하였지만 이때 X7.0은 생략해도 되었으므로 바로 X8.0 으로 선정한 것이다.


  이런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앞서 두 대의 같은 기종(2000년도 제품)도 같은 방법으로 설치했기 때문에 그동안의 경험이 무척 도움이 되었다. 이 모든 게 4k 모니터와 연결되지 않아서 아예 노트북 컴퓨터의 OS를 설치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입각한 결정이었으니...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지금가지도 방법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이 생각이 바뀐 상황은 내게 불과 두 달 전의 불안했던 마음을 씻은 듯이 가라 앉혔다.

  '맥북프로 노트북을 사용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최악의 경우 프로그램 OS 문제일 것이라는 사실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선진화된(?)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4k 모니터와 케이블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박장대소하였었다. 일반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구형에서는 어느 것도 4k 모니터로 해상도가 지원되지 않았지만 맥북프로 노트북은 2000년도 구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선진화로 인하여 해상도가 지원되었는데 문제는 OS 문제였던 것이다.


  그래서 새로 <맥 라이언 OS X7.0>과 <맥 마운틴 X8.0>을 구입하였었다. 그리고 이제 세 대의 노트북을 모두 살려 놓았으므로 감계가 무량했다. 3호기를 가장 늦게 설치한 이유는 이곳에 필요한 편집 자료들이 남아 있었으므로 두 대의 노트북을 먼저 고쳐 놓고 자료를 옮겨 놓게 되었으므로 이제 케이블과 연결되지 않고 있는 부분 때문에 다시 똑같은 방법을 통하여 OS을 설치하여 X8.8 까지 상태를 개선하였다.


  2. 영하권으로 내려 갔다. 갑자끼 싸늘해진 날씨에 몸이 움추러 든다. 그리고 갑자기 어제 좋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3개월 전에 납품한 기계가 반품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오늘 고민하다가 고스란히 돈을 물려주고 기계를 싣고 오겠다고 했다. 어려운 처지에 봉착한 건 돈문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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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