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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부부간의 잠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건강 신호 2017. 03.17.금
2017.03.23 14:33
1. 남자의 건강 체크는 발기 상태로 알 수 있었다.
부산 출장을 갔다온 휴유증은 잠을 충분히 자게 되어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리듬의 주기가 흔들렸다가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 하지만 나는 위험스러운 그런 상황에서 무엇보다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두게 되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다음 날에조차 계속 피곤과 과로가 누적되면 어떻게 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혈압이 상승하다가 머리 속에서 뇌출혈호 쓰러질 수 있다는 위험적인 신호의 시발점이 무시된 결과는 모든 삶의 종말을 뜻하였다. 어머니가 그랬고 그 전에는 다시 아버지가 그랬었다. 나도 50세에 그런 증상의 예시를 받았고 그 뒤에 운동을 시작했는데 탁구를 치는 건 그 중에 지금까지 지속하는 최고의 건강 지킴이었다.
출장 갔다온 날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밤 아홉 시 정도에 아내와 오랫만에 부부관계를 하는데 성기의 크기로 건강을 체크하였다. 기술적인 분야는 A 였다. 하지만 역시 사정후에 나오는 액체의 양은 D였다.
크기 : A.
지속 시간 : A.
정액의 양 : D
계속하여 소월하였던 아내와의 부부관계 : 합격
이렇게 내가 갖고 있는 검사 기준에 의하면 남성적인 성기의 발기로 건강을 체크하는 건 매우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건강의 적신호가 켜지면 우선 가장 먼저 신호가 오는게 발기 부전과 조루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보았으므로 예전에 쓰러져서 병원 응급실에 가기 전에는 이 상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었다.
고개가 아팠고 오른 쪽 어깨, 팔목까지 계속하여 통증이 유발되었으며 마침내 갑자기 기계 제작을 하는 작업 중에 공장에서 어지럼증으로 쓰러져서 병원 응급실로 갔던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