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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과로, 무리,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뇌경색

2017.04.17 00:19

文學 조회 수:101

  2017.04.09.일

"밤 10시가 지나면 잠이나 잘 일이다."

  사실상 저녁에 TV를 보다가 외화(외국영화)에 심취하여 어제도 밤 1시에 잠을 자게 되었다. 그럴 경우 어김없이 아침부터 피곤함이 발생하는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서였다. 나이가 들면서 수면부족은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 같다. 우선 혈압이 상승하고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게 된다. 그러다보면 어쩔 수 없이 과로로 이어지고 마침내 뇌경색으로 쓰러지던가 위험한 증상을 초래할 수 밖에 없었다.그것은 시시각각으로 몸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고 머리에 두통이 이어지게되면서 마침내 위험한 순간을 맞디할 정도에 이르게 된다.


  한 순간 갑자기 쓰러져서 입에 거품을 물고 어지러워서 도저히 스스로 몸을 제어할 수 없을 정도가 될 수 있었으니까. 그런 증상을 여러 차례 겪어 왔던 과거의 이유를 예로 들었지만 사실상 모친이 중풍으로 쓰러진 날도 그런 위험을 몇 차례 겪으셨겠지만 그냥 지나쳤기에 마침내 한 순간에 터져 버렸고... 

  아, 지금의 내 심정은 왜 모친에게서 일어나는 많는 경고성 전조 증상을 그냥 방치하였었느냐? 하는 점이었다. 


  이것은 모친에게 일어난 일이었지만 그로인해서 순식간에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게 되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을 정도라는 점이었다. 다시는 재생이 불가능한 뇌경색의 무서움을 그대로 나타내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모친이 중풍에 걸린 원인도 바로 과로였다.

  너무 무리한 골판지의 수거를 하기 위해서 돌아 다녀야만 했던 원인이 뇌경색의 가장 큰 원인제공을 해 줬었다.

  그리고 마침내 병이 발생하였을 때는 이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바뀌게 된다. 다시는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 올 수 없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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