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밤 잠을 설치면서...

2020.04.03 09:16

文學 조회 수:84

밤 잠을 깊이 들지 못합니다. 아랫도리에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깨었는데 새벽 5시였습니다. 어제 퇴근도 밤 11시에 있고 모두 씻고 잠자리에 드는 세 시각은 고작 30분이지만 통 잠이 오지 않았고... 왼 쪽으로 허리를 굽혀 어머니 배에 누워 있는 자세로 웅쿠립니다. 편안한 느낌이었지만 통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반대편으로 다시 웅쿠립니다. 이번에도 잠시 편하다가 이내 등을 대고 반듯하게 누워야만 했습니다. 눌린 팔이 아파서지요. 잠들려고 숫자를 셉니다. 하나, 둘, 셋... 그렇지만 100번씩 열 번을 세어도 잠이 들지 않았습니다. 어쩌다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소변이 마려워서지요. 그렇지만 귀찮아서 버티다가 일어나서 화장실로 갑니다. 주방에서 불을 켜고 시계를 보니 5시... 찔리는 눈을 피하기 위해 불을 켠 뒤 다시 화장실로 갔습니다.


  1. 온갖 생각이 꼬리를 몰고 뒤 따랐다. 그러다보니 밤 잠을 깊이 들지 못하게 되었는가! 쉽게 잠들지 못하는 중에 1시간 이상을 실강이를 하다가 겨우 잠들었다. 머리 속에 방금 전까지 공장에서 몰두하던 서보모터 드라이브 문제가 눈에 그려진다. 이번에는 입력을 시키게 되는 자리에 다른 문제가 발생하였으므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골몰하지 않을 수 없었다.


 sample 77-2.JPG



  2. 오늘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갑니다.

  탁구 연습을 일주일 동안 지하실 탁구대에서 기계와 연습을 했었지요. 백핸드, 쇼트, 포핸드, 서브볼, 그리고 포핸드 드라이브로 혼자서 연습하는 게 습관이 되었지만 사람과 치는 게 아니었습니다. 탁구 기계와 연습을 하였으므로 기계와 마주하고 있어서 무표정했고....


  3.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집중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다보니 온갖 방법을 머리 속으로 그려본다. 위의 캡쳐한 전기 도면에서 보듯이 서보 드라이브 <상위 제어기> 에 <오픈콜렉터> 로 다시 쓰여 있는 글자가 보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4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6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4 0
3576 그 어떤 이상(理想) 文學 2020.07.08 84 0
3575 일산 덕이동 출장 (2) 2020.08.21 文學 2021.01.13 84 0
3574 기계를 제작하는 중에... 文學 2021.01.29 84 0
3573 도란스(트렌스) 제작 (2) 文學 2021.07.24 84 0
3572 한 순간의 실수와 해결을 위한 노력 文學 2021.08.12 84 0
3571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文學 2021.09.15 84 0
3570 기계 제작을 하는 직업 文學 2021.11.30 84 0
3569 탁구장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 文學 2022.03.10 84 0
3568 제주도 전지 훈련 文學 2022.09.20 84 0
3567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文學 2022.10.06 84 0
3566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학과 시험 *** 文學 2023.04.01 84 0
3565 구정 연휴 마지막 날 文學 2015.02.21 85 0
3564 비오고 우중충한 토요일 文學 2016.03.06 85 0
3563 현풍에서 동고령까지... 2017. 07. 04 文學 2017.07.05 85 0
3562 2017년 1분기 부가세 신고 文學 2017.07.24 85 0
3561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文學 2017.09.03 85 0
3560 테니스 엘보 (2) 2017.9.4.월 文學 2017.09.05 85 0
3559 잠 안 오는 새벽에 일어나서... 2017.11.08 文學 2017.11.14 85 0
3558 자동차의 고장 (50) 文學 2018.03.17 85 0
3557 변화 (2) secret 文學 2018.03.31 85 0
3556 옥천 문인회에 올린 글. 2018.04.31 文學 2018.04.19 85 0
3555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2) 4.24 文學 2018.04.25 85 0
3554 새로운 깨달음 (2) 2018. 6. 6. 일 [1] 文學 2018.06.04 85 0
3553 일상적인 하루 文學 2018.11.08 85 0
3552 부산 출장 (200) 文學 2018.11.28 85 0
3551 관념의 차이 文學 2019.04.03 85 0
3550 "상중"에 인용할 내용 file 文學 2020.02.22 85 0
3549 아들이 출근하지 않는다는 사실. 文學 2020.05.29 85 0
3548 개인 적인 역사의 흐름에 대한 논리 2020.09.18 文學 2021.01.13 85 0
3547 삶의 목적 (목적를 잃은 삶) 2021.1.14 文學 2021.01.20 85 0
3546 음지와 양지 2020.11.5 文學 2021.01.16 85 0
3545 안과 밖 (7) 2020.11.16 文學 2021.01.18 85 0
3544 안과 밖 (11) - NC 지관 절단기계 - 2020.11.17 文學 2021.01.18 85 0
3543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2) 2020.12.14 文學 2021.01.19 85 0
3542 글 쓰는 작업 (6) 2021.1.19 文學 2021.01.20 85 0
3541 포천 송우리 출장 文學 2021.05.08 85 0
3540 도란스(트렌스) 제작 (4) 文學 2021.07.26 85 0
3539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간다. 文學 2021.09.13 85 0
3538 잠의 깊이에 대하여... [1] 文學 2021.10.09 85 0
3537 겨울 추위와 야간 작업 文學 2022.03.04 85 0
3536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9) 文學 2022.04.13 85 0
3535 탁구를 치게 되는 동호인과의 관계 文學 2022.06.12 85 0
3534 몸을 움직여라! (2) 文學 2022.09.20 85 0
3533 변화의 시작 (11) 9/16 文學 2022.09.20 85 0
3532 화면 해상도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5.03.04 86 0
3531 홈페이지가 불안하다. (2) 文學 2015.07.15 86 0
3530 진천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文學 2016.11.28 86 0
3529 어제로 3일째 탁구장을 찾았었다. 文學 2017.05.08 86 0
3528 아침 기상 시간의 단축 (2017. 5. 11) 文學 2017.05.17 86 0
3527 여러가지 상념이 교차하는 중에... 文學 2017.09.30 8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