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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제작을 하는 직업상 주문이 들어오지 않을 경우에는 작업을 하지 못한다. 일거리가 없다는 건 어떤 의미에서건 수입이 줄어 든다는 뜻이었다. 어제 남양주의 A 라는 공장에서 다른 기계 주문을 받을 수 없었다. 사업자가 젊은 사람이었고 이제 막 새로운 투자처를 확보하여 다른 공장의 시설을 인수하게 되어 은행에서 운영자금으로 1억원을 빌렸는데 그 액수에서 내게 다음 기계를 구입할 여유가 없다는 건 자명했다.


  돈이란 돌고 돈다지만 내게 주문을 맡기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각박한 현실을 뜻했다. 다른 기계를 허락할 수 없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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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