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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들이 출근하지 않는다는 사실.

2020.05.29 07:49

文學 조회 수:84

  1. 아들이 공장에 출근하지 않게 되었는데 5월 13일부터 직장 생활을 하게 되어 근무하지 않게되므로 이제부터는 혼자 모든 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는 분명한 사실을 인지한다. 그래서 잔업을 계속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아내는 오늘 수닭에게 왼 쪽 허벅지를 발로 찍혀서 병원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았다.

  내일 금요일에는 오후 3시 쯤 대전으로 나가서 탁구를 치게 될 것이다. 야간 작업을 하여야만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고 주간에 탁구를 치러 가게 되어 무척 곤란할 지경에 빠졌는데...


  생활 스포츠 2급 자격증 시험에 즈음하여 공부에 매진할 때였다. 시험은 7월 4일이었다. 원서 접수를 아직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부터 시험에 대비하여 문제지를 계속 풀어보고 있었다.


  2. 오른 팔에 엘브가 와서 계속 결리고 쑤시지만 참고 견디어 왔었다. 탁구를 치면서 가중된 통증이었다. 파스를 붙여 보지만 근육통은 종내 사라지지 않는다. 탁구를 심하게 치고 왔던 지난 금요일과 일요일까지 연속 3일간 계속 과로했던 모양이다. 최고의 통증으로 결국 파스까지 붙여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3. 직업적인 작업. 즉, 선반머싱, 밀링 작업, 그리고 용접을 계속하면서 작업의 속도를 올리지 못하는 사태가 지속된다. 중고기계를 대구로 납품하여야만 했지만 완성을 끝내지 못하였으니까. 그리고 천안의 A 라는 업체와 어제 출장을 나갔던 발안의 B 라는 거래처에서 기계 주문을 받을 예상이지만 도무지 예상 날자를 마출 수 없으리라는 걱정이 든다.


  조금 빨리 작업을 할 수 있는 S 라는 기계는 전혀 주문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것이 그동안 우리에게 대단한 견인을 해 왔었는데 올 해는 주문이 끊긴 상황이었다. 그 대신 NC 기계가 주 종목으로 주문 받았지만 혼자서 작업하여야만 할 정도로 능률이 나지 않았었다.


  4. 아들과 함께 하던 3개월간 그나마 여유를 부렸었는데 지금은 그럴 겨를이 없다. 아내는 정밀한 기계 부품은 가공할 수 없었다. 간단한 용접, 드릴 작업, 그밖에 전기 배선 관계를 전담했지만 그외의 일에는 잼병이었으니까. 항상 자기 할 일만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우선 부품을 가공하게 될 경우 함께 작업해야만 했지만 그렇지 못하였으므로 엇그저께 수요일인 5월 27일 발안으로 출장을 나가게 되자 아내는 하루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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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