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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2018.08.07 07:19

文學 조회 수:0

1. 어제까지 모친 장례식 3일장을 치루고 오늘부터는 정상 출근을 합니다. 다시 부산 진례 K.Hf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가야하므로 이것저것 아침부터 갖고 갈 준비를 한 뒤 1톤 화물차를 끌고 금강 IC 고속도로를 통과 합니다 .2. 모든게 다시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기계 제작이라는 밀려 있는 작업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내가 장례식 휴유증으로 몸저 누워 있네요. 3. 탁구 동호회원들에게 어떤 불만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회원들 중에 나에게 불만이 있는 사람이 있었고 그들과의 대립 상태가 이번 장례식 때 불참함으로서 양상이 높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절을 한다.
장례식장에서 빈객들이 방문하여 빈소에서 분양소에 마련된 빈소에서 문상객들이 모친의 영정 사진 앞에 마련된 분양소에 두 번  배례를 올린다. 그리고 상주와 마주 보면서 배례.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거쳐서 상주로 장례식장을 지킨다. 101호...
많이 찾아 올 것이라고 도우미 아주머니들을 두 사람이나 추가했으므로 비용이 더 나간다. 하지만 예상외로 만원 사례는 없었다. 세 째 문상객이 예상외로 적어서다.


1.  내가 탁구 동호회 사람들을 부르려는 의도적으로 밴드를 통하여 호소한 내용이 어떤 효과를 갖고 왔으며 문상객으로 바뀌었다는 건 미스테리였었다. 그런데 막상 기다리는 측에서는 너무 고뇌에 찬 기다림을 갖게 한다.
  언제올까?
  몇 사람이 나 올까?
  어제 아침에 밴드에 올린 내용에 대하여 회원들 중에 혐오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비교를 한다는 건 얼마나 어리섞은가!
  그렇지만 오늘 와 준 사람에 대하여 어떤 감정을 갖어야 하는지 결국에는 다양한 느낌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어제, 김**, 김**, 오늘 이**, 김**
  조**, 김**, 정** 
 현**, 성**, 배**, 신**
 그만큼 기대하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성과를 갖고 있는건 사람을 믿는 신뢰감, 배신감이었다.
  이렇게 장례식장에 찾아온 사람에 대하여 양분할 수 있다면 내가 회장이 되고 난 뒤 느끼는 감정이었다.  뚜렷한 양면성....
  양분화된 회원들간의 갈등.
  그렇지만 이런 사실에 대하여 얼마나 큰 견해 차이가 있는가!
  오지 않은 사람과 온 사람을 구분한다는 건 많은 점에서 오해의 소지가 많았다. 그만큼 지금의 내 입장에서 볼 때 이런 구분을 하여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고 보면 사람의 차이점을 뚜렷하게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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