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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어려워지는 경기를 어쩌지 못한다.
2018.10.05 19:37
2018년 10월 5일.
경기가 너무 없다는 게 지금으로서는 앞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너무 힘들어서 지금으로서는 작업량이 많이 할 수 없었으므로 밤 11시까지도 잔업을 하고 있었지만 곧 기계 주문도 멈추게 되면 어떻게 다른 대안이 없을 것도 같다. 새로 기계를 개발하여야만 한다는 게 다음을 위한 대처 방안이었다.
동두천 O.Seong 라는 곳에서 한 달 전에 기계 A/S를 해 준 걸 결재해주지 않는다. 대구 S.G 라는 곳에서도 몇 달 째 마찬가지였고...
계속하여 결제가 되지 않는 곳이 많아지면서 통장 잔고가 줄어 드는 걸 어쩌지 못하겠다.
대안은 계속 주문들어 온 다른 기계를 완성하는 게 최선책이었으니까. 앞으로 세 대의 NC 기계를 제작한 뒤에 고주파 융착기 두 대를 완료할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