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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2018년 12월 5일 전주출장
2018.12.07 14:37
12월 2일 일요일에 기계를 실어서 3일 월요일 싣고갈 계획이었지만 밤 8시쯤 전화를 해서 완성되지 않아서 못 간다고 했었다. 그리고 월요일인 3일 저녁에 다시 전화를 했고 이번에는 비가 와서 하루 연기시켰다.
마침내 12월 5일 기계를 싣고 출발을 하게 되었는데 마침 옆 집의 S.S.S 가 집에 있게 되어 함께 가게 된다. 그가 굴삭기 02를 갖고 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마련하여 울산의 야산에서 나무를 끌어 내리는 <산판> 작업을 한 달을 체, 하지 않고 돌아온 이유는 집에서 세 명의 자녀들이 전화를 해서 당뇨 체크를 하는 걸 우려해서였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거짓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사실이 그렇다고 해도 전혀 아닐 수도 있었다. 필요하다면 모든 걸 거짓말을 일관하여 왔었기 때문이다.
가령 아이들이 걱정을 해서 오라고 했다고 집으로 돌아올 사람이던가?
그냥 일이 떨어졌다고 하는 편이 나을테지만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말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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