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감자를 캐며. ..(7월 3일)

2020.07.07 06:45

文學 조회 수:96

  1. 감자를 캔 뒤 경운기에 무조건 실었는데, 그 양이 상당하였으므로 경운기 짐칸 위로 한참을 더 오르게 되자 밖으로 넘칠 것이라고 짐작이 들어서 전에 갖다 놨던 울타리를 칩니다. 모두 다 싣지 못할 것 같아서지요. 아니나 다를까?  짐칸가지고는 절반 밖에 싣지 못하였고 위로 더 높이 싣게 되면서 밖으로 둘러친 울타리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1. 감자를 이틀간에 거쳐서 캐었는데 양이 많았다. 작년에 두 배. 그래서 올 해는 수확이 많았으므로 경운기 짐칸이 부족한 상황. 궁색한 머리를 쓴다. 밭 주변으로 울타리를 치기위에 저넹 갖다 놓은 철판으로 짐칸에 박아서 밖으로 나가는 감자를 더 높이 쌓을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감자를 집가지 싣고 갈 수 있었다. 차량이 있는 곳까지는 500미터 쯤 떨어진 산 아래였으므로 경운기가 운송수단인 셈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종이 박스에 담는 것도 무리였다.


  사람이 없었다. 아내와 두 사람이 캔 감자를 마대 자루에 담아서 경운기에 무조건 싣고 산밭을 내려간 뒤에 경운기를 화물차에 싣고 끌러 가는 것이 최선책이었다. 앞의 바퀴만 차량 화물칸에 걸터 놓고 뒤 바퀴는 바닥에 닫게 한 체 끌고 가는 것이다.




sample62.JPG


sample63.JPG


sample64.JPG


sample65.JPG


sample6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3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16 0
146 기계 주문이 많아지면서... [1] 文學 2020.06.22 57 0
145 군서 산밭에서... file 文學 2020.06.23 124 0
144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文學 2020.06.29 90 0
143 옥천군 농업기술센타 관련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20.06.29 1688 0
142 옥천군 농업 기술센타 (2) file 文學 2020.06.30 114 0
141 왼 쪽 무릎 관절 통증이 사라졌다. 文學 2020.07.01 158 0
140 오늘은 감자를 캐는 날 (2) file 文學 2020.07.03 116 0
139 오늘은 감자 캐는 날 2020.07.02 08:17 [1] 文學 2020.07.04 193 0
138 시험날 (7월 4일 토요일) 文學 2020.07.07 95 0
137 시험장 (7월 4일 토요일) file 文學 2020.07.07 80 0
» 감자를 캐며. ..(7월 3일) file 文學 2020.07.07 96 0
135 그 어떤 이상(理想) 文學 2020.07.08 86 0
134 군서 산밭에 들깨모를 땜방한다. file 文學 2020.07.13 121 0
133 비가 내리는 날의 수채화 [1] 文學 2020.07.20 141 0
132 세월의 뒤안 길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 文學 2020.07.27 123 0
131 글을 빨리 쓰고 편집하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는 것. 文學 2020.07.27 66 0
130 망친 농사 2020.10.12 文學 2021.01.15 105 0
129 안과 밖 (13) 동업이 필연적인가! 2020.11.18 文學 2021.01.18 89 0
128 새로운 탁구장 文學 2023.07.06 66 0
127 출장으로 인한 체력의 고갈에 대하여... * [1] secret 文學 2021.02.07 3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