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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로운 이상을 꿈꾼다.

2020.07.09 06:26

文學 조회 수:68

1. 집에서 인터넷으로 글을 쓰는 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2. 1톤 화물차가 계속 고장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인젝터가 막혀서 엔진 경고등이 계속 들어왔고 시동이 켜지지 않았는데... 오늘은 기름탱크를 교체하여야 할 듯합니다. 어제 택배로 배달을 받은 4개의 인젝터를 처음에 2번, 두 번째는 3번 엔진(앞쪽에서부터1번으로 칭함)에 끼웠더니 시동이 걸렸습니다. 연료필터를 또한 교체합니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어서 오늘은 기를탱크까지 교체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주문을 하게 되면 몇 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3.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모든 시간을 할애하게 됩니다. 이런 다람쥐 체바퀴 돌듯한 일상. 4. 지하실에서 탁구를 치려고 했지만 어제 저녁에는 밤 10시에 퇴근을 해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아침에는 또 일찍 출근을 하게 되어 늘 시간에 쫒겨 사는데 그 주된 원인은 기계제작이라는 개인사업으로 인하여 시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 집에서 인터넷으로 글을 쓰는 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무선 인터넷으로 아래 층에서 올라오는 와이파이로 이용하는 데 감도가 일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더 많은 기다림을 갖고, 노력을 필요로 한다. 감도가 좋아지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기도 하고...


  2. 1톤 화물차가 계속 고장을 일으키고 있었다. 인젝터가 막혀서 엔진 경고등이 계속 들어왔었다. 시동도 켜지지 않았었다. 그래서 어제 하루는 차랑을 운행할 수 없었다. 공장 앞에 이틀전, 밤 12시 발안에서 출장을 갔다 온 뒤 아예 대문 앞에 차를 세워 놓고 500미터를 걸어 내여 왔었다.

  왜냐하면 공장에서 차를 고치는 게 훨씬 유리했다. 그래서 아예 차를 그곳에 받쳐 놓았고 하루 종일 세워 놓은 뒤, 택배로 배달된 인젝타를 두 개 교체하였는데 그것이 2번과 3번 라인이었다. 약간의 의심이 갖었던 곳인데 기름이 배출되어 나름대로 상태가 나쁘다고 판명하였었다.


  아니나 다를까? 2번 인젝터를 교체하여 시동을 켰다.

  "부르릉... 털털털..."

  한 개를 교체하였는데 효과가 나타났다. 덜덜 떨리긴 해도 엔진이 켜졌다. 그렇지만 탈탈 거리면서 찐빠(바란스가 맞지 않음)가 났다.

  다시 3번째 라인을 교체한다.

  교체는 위에 배관을 빼어 방향을 바꿔 놓게 되는데 17mm 짜리 스페너가 필요했다. 인젝터 부분을 먼저 풀고 반대쪽 오일 라인을 찾아내어 4개의 쇠파이프로 된 굴곡진 엉키고 엇갈린 교착지점을 피하여 넛트를 푼다. 그렇게 해야만 인젝터에 꽂혀 있는 장치를 방향을 틀어 놓을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전기 콘센트를 찝게로 빼낸다. 그리고 엔젝터를 각코리처럼 누르는 핀셋처럼 된 받침을 들어 올리기 위해 육각렌치 볼트를 풀어야만 했다.


  인젝터를 뽑아 올리기 위해서는 지랫대가 필요했다. 그냥 뽑혀 올라오지 않았으니까. 옆으로 평철로 만든 철판을 밀어 놓고 홈이 파여진 측면을 밀어 올리게 된다. 약간의 힘을 가할 때도 있었지만 경우에 따라서 뽑혀 올라오지 않는다. 이 때는 적어도 인내가 필요하였는데 그 작은 홈에 지렛대를 넣고 그 끝을 망치로 때려야 할 때도 있었다. 그렇게해서 겨우 뽑아 올린 인젝터를 손에 쥔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2번은 사용하는 데 무리는 없어보였지만 수없이 교체를 한 탓에 그야말로 고장을 일으켰다는 가정을 내렸다. 그리고 택배로 배달된 4개의 정상적인 재생품 중에 하나를 개별 포장에서 꺼낸 뒤에 이번에는 역순으로 끼우고 조립했다.

  하도 많이 교체를 하였던 탓에 손에 익었다.

  완성을 한 뒤, 차 열쇠를 끼우고 시동을 켰다.

  "끌끌끌...끌...끄..."

 부드럽지 않은 엔진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실패하고 판단을 내리는 순간,

  "부르릉... 털털터..."

  부드럽지 않은 엔진 소리가 겨우 켜졌는데 차량이 마구 떨었다. 바란스가 맞지 않았다. 그래서 시동을 끄고 세 번 째 인젝터가지 교체를 한다. 4개의 인젝터 전부를 교체하여서라도 엔진을 살려 내야만 한다는 각오였다.  

  '그 뒤에 또 시동이 꺼지면 어떻게 하지?'

  그렇게 마지막 보루인 결정에서 인젝터를 한 개당 6만원씩 4개값으로 24만원을 구매하였는데 재생품으로 우연히 옥션에서 단골을 찾아 내어 저렴하게 구입하게 된 것에 감사하여야만 할 판국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더 비싼 가격으로 구입하여야 했고 정비소에 가게 되면 적어도 개 당 16만원의 비용이 들 수 있었다. 하지만 직접 교체를 함으로서 비용을 절감하려는 눈물 겨운 노력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공이 우선이었다.

  왜냐하면 기술적인 부분에서 해결을 하지 못하면 다시 대전에 있는 커머레인 엔진 전문 정비소를 찾아야만 할테고 그럴 경우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될테니까. 고쳐내지 못할 경우 최후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체념상태까기 이르렀던 것인데...

  "부르릉..."

  경쾌한 시동 소리였다.

  인젝터 2개를 교체하고 마침내 엔진소리를 찾아 냈고 시동이 단 번에 켜진다.

  "그래, 이거야!"

  하지만 이제는 연료필타까지 교체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결정한다. 그리고 차량이 조금 안전하게 되면 부품상회에 가서 기름탱크를 주문하여 놓고 공급이 되면 찾아다가 교체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 언제 또다시 이물질로 인하여 차량이 서게 될지 몰랐으니까.


  발안에서 시동이 켜지지 않았을 때의 상황이 떠 올랐다.


 ///   수정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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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