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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델 모니터 고장 <DELL U2913WM>

2019.07.29 15:54

文學 조회 수:116

어제 컴퓨터 작업을 하는 데 갑자기 HDMI 포트로 연결하여 대형 화면을 사용하던 중에 갑자기 고장이 났다.

세로로 무지개처럼 여러 갈래의 줄이 생기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화면은 완전히 깨져 버렸고 조정하는 보턴도 작동을 하지 않는다.


다음 날인 오늘 7월 29일 (월요일) 델 서비스센타에 연락을 했더니 5년이 지나서 부품이 단종이 되었다고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전화 상담을 받았다.


  이 제품은 공장과 집에 각가 1대씩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제 집에 있는 것이 고장난 것이다. 집에 있는 것이 나중에 중고로 구입한 것이다. 모니터 상태는 정상인데 내부에 있는 부품이 고장났다는 판단을 내렸다. 하지만 부품만 있으면 교체하면 될텐데 전혀 부품 조달이 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다는 해명을 여자 담당자에게 전화로 응대한다. 자신들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었다. 할 수 없이 포기를 하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30분이 넘게 전화기를 붙들고 있다고 잘못 입력하여 겨우 연결된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온 답변은 상상을 초월한다.

  "단종된 제품이여서 부품 조달을 할 수 없습니다."


중고로 2016년 11월 2일 구입한 제품이었다.

구입한 날짜가 있는 곳 --->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52012&mid=sample


2년 밖에 되지 않은 모니터여서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서비스센타에서 수리 불가하다는 게 무엇보다 사용할 수 없게 하는 이유였다. 이 모니터가 일반 모니터와 다른 이유는 선명한 화질을 들 수 있었다. 그리고 넓은 와이드 형태여서 두 세 개의 화면을 올려 놓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우 만족하게 사용해 왔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다른 모니터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불편하지만 어제는 노트북 자체의 화면으로 작업하지 않았던가!

  지금으로서는 별 다른 방법이 없었다. 돈이 궁해서 새로 구입할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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