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시대가 바뀌어서 요즘은 책을 읽지 않는다는 점. 그러다보니 책 구매를 하지 않게 되어 책방까지도 문을 닫게 되는 현실을 감안하더라도 책을 출간한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그야말로 전혀 승산없는 싸움에 내몰리는 짓이었다.


  그러다보니 책을 출간해도 별로 반응을 갖지 못할 뿐만 아니라 판매가 전무하다.

  그만큼 풍자적으로 책을 판매하여 돈을 벌겠다는 발상부터가 잘못되어 있다고 인식되는 게 현실이다. 책을 출간하는 노력을 기울여 보지만 현실은 모든 걸 외면한다. 그러다보니 책을 기반으로 한 모든 사업이 위축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작가들의 활로에는 적어도 돈을 벌지 못하는 직업으로 인식이 되고 만다.

  그러다보니 작가로서는 이미 생활을 할 수 없게 된지 오래였다. 하지만 책을 출간하여 계속 출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이유를 찾아보면 쉽게 알게 된다.

  '책으로 돈을 벌지 못한다고 해서 출간을 하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  이부분에 있어서 유념할 점은 돈을 적게 드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다.



  1. 장마가 끝나면 바로 잡초 제거에 들어가야만 하는 밭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풀을 제거할 수 없었다. 그만큼 왕성한 잡초는 조금만 방심해도 웃자라서 농작물을 점령한다. 올 해는 유난히 장마가 길어서 풀밭으로 변해 버리는 밭에 찾아가서 제초제를 뿌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바로 비가 내렸으므로 물기로 인하여 약이 씻겨 내렸갔었다. 그러다보니 군서 산밭에는 제초제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장마가 끝나는 즉시 농약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다시 주워진 계획. 그나마 다행인 건 감자를 심어서 풀이 많지 않다는 사실이 나름대로 안심을 주지만 가을이 오기 전까지 풀밭이 되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다. 그대로 놔 두웠다가는 그야말로 풀로 점령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774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538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4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60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68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00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5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19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85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645 0
3565 서울 출장 (3) 2017.10.20. 09:59 금 文學 2017.10.24 82 0
3564 월요일에는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7.10.21. 13:44 토 文學 2017.10.24 69 0
3563 혈압에 관한 내용과 포천 출장 2017.10.22 13:16 일 文學 2017.10.24 96 0
3562 포천에서 다시 김포로... 2017.10.23. 15:27 월 文學 2017.10.24 119 0
3561 과로와 몸 상태 文學 2017.10.24 94 0
3560 아들에 대한 걱정 2017.10.26 文學 2017.10.29 71 0
3559 상념의 꼬리 (5) 2017.10.27 [3] file 文學 2017.10.29 118 0
3558 아들이라는 존재 2017.10.28 토 文學 2017.10.29 78 0
3557 혈압약을 일주일째 복용하면서...2017.10.29.일 文學 2017.10.29 110 0
3556 진퇴 양난(進退兩難) 2017.10. 30 월요일 文學 2017.11.05 100 0
3555 A/S를 나가면서 상념이 교차하는 중에... 2017.11.31 文學 2017.11.05 127 0
3554 대구 출장 (101) 2017.11.1수요일 文學 2017.11.05 69 0
3553 58세라는 몸 상태 2017.11.2 목 文學 2017.11.05 98 0
3552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2017.11.3. 금 file 文學 2017.11.05 101 0
3551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2) 2017.11.4. 토 文學 2017.11.05 109 0
3550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3) 文學 2017.11.05 65 0
3549 그 순간부터 지옥의 시작일 것이다. 文學 2017.11.14 41 0
3548 상념 중에... 2017.11.06 文學 2017.11.14 55 0
3547 글을 쓴다는 건 결국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다. 2017.11.06 文學 2017.11.14 66 0
3546 대구 출장 (102) 2017.11.08 文學 2017.11.14 63 0
3545 잠 안 오는 새벽에 일어나서... 2017.11.08 文學 2017.11.14 83 0
3544 대구 출장 (103) 2017.11.08 文學 2017.11.14 45 0
3543 대구 출장 (104) 2017.11.09 文學 2017.11.14 87 0
3542 잦은 출장으로 인한 문제점 2017.11.10 文學 2017.11.14 91 0
3541 기계를 납품하면서... 2017.11.11 文學 2017.11.14 54 0
3540 기계를 납품하면서... (2) 2017.11.12 文學 2017.11.14 59 0
3539 기계를 납품하면서... (4) 2017.11.13 file 文學 2017.11.14 83 0
3538 기계를 납품하면서... (5) file 文學 2017.11.14 100 0
3537 오늘 화요일이지만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다. secret 文學 2017.11.14 42 0
3536 오늘은 수요일이지만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다. secret 文學 2017.11.15 52 0
3535 오늘은 목요일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다. secret 文學 2017.11.16 28 0
3534 증평 출장.... 2017.11.17.14:46 文學 2017.11.20 84 0
3533 어제는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갔었다. 2017.11.18 secret 文學 2017.11.20 46 0
3532 내일은 탁구 경기가 있는 날이다. 2017.11.18 secret 文學 2017.11.20 28 0
3531 옥천군 탁구 동호회 리그별 탁구 경기 2017.11.19 secret 文學 2017.11.20 57 0
3530 겨울철 글쓰는 방법을 전면 개편한다. secret 文學 2017.11.20 52 0
3529 어제 탁구 경기에 대한 평가 secret 文學 2017.11.20 40 0
3528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file 文學 2017.11.20 298 0
3527 1톤 봉고 3 자동차 배터리 구입 file 文學 2017.11.21 196 0
3526 노력과 게으름의 차이 文學 2017.11.21 93 0
3525 어제 화요일에는 탁구를 치러 갔다. 文學 2017.11.22 71 0
3524 아침, 글 쓰는 순간 느껴지는 감회에 대한 상념 文學 2017.11.22 86 0
3523 야간작업 2017. 11. 23 文學 2017.11.26 89 0
3522 야간 작업 (2) 2017. 11. 24. 금 file 文學 2017.11.26 129 0
3521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 2017. 11. 25 file 文學 2017.11.26 139 0
3520 맥북프로 노트북으로의 편집 (2) 文學 2017.11.26 77 0
3519 맥북프로 노트북으로의 편집 (3) [1] secret 文學 2017.11.26 0 0
3518 야간 작업 (3) 文學 2017.11.28 70 0
3517 야간 작업 (4) 2017.11.30 文學 2017.12.02 171 0
3516 발안에 납품한 nc 지관 절단기 [1] file 文學 2017.12.02 16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