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일기 (日記)

명절 증후군

2019.09.15 08:21

文學 조회 수:88


 명절 하루만 비가 안 온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다시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군서 산밭으로 들깨를 베러 가야할 듯... 이제부터 다시 의욕을 세우고 본래대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계획에 넣어 두웠으므로 전혀 새로운 건 아니었습니다. 명절증후근으로 며칠 동안 몸에 기름기가 잔뜩 들어가서 살이 졌었던 과거처럼 정상으로 돌아가려면 고생을 하던 적과는 달랐습니다.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았으니까요. 2. 옆 집에 S.S는 집에서 꼼짝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를 나는 찾아가지 않았는데 전혀 운동도 하지 않고 방 안에서 누워만 생활했었으므로 내가 어쩌지 못하였던 게 나름대로 거리감을 두게 된 이유였습니다. 그러지만 우려했던대로 결국 병이 났던 모양입니다. 어제 찾아왔었는데 꼴이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병은 당뇨와 운동부족으로 이미 만성적으로 몸에 이상 증세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행동에 지장을 초래할만큼 힘든 모습이 역역하네요. 3. 오늘은 비가 오기 전에 들깨를 베러 가야만 합니다.



   1. 명절 하루만 비가 안 온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다시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군서 산밭으로 들깨를 베러 가야할 듯... 이제부터 다시 의욕을 세우고 본래대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계획에 넣어 두웠으므로 전혀 새로운 건 아니었습니다. 명절증후근으로 며칠 동안 몸에 기름기가 잔뜩 들어가서 살이 졌었던 과거처럼 정상으로 돌아가려면 고생을 하던 적과는 달랐습니다.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았으니까요.


  2. 옆 집에 S.S는 집에서 꼼짝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를 나는 찾아가지 않았는데 전혀 운동도 하지 않고 방 안에서 누워만 생활했었으므로 내가 어쩌지 못하였던 게 나름대로 거리감을 두게 된 이유였습니다. 그러지만 우려했던대로 결국 병이 났던 모양입니다. 어제 찾아왔었는데 꼴이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병은 당뇨와 운동부족으로 이미 만성적으로 몸에 이상 증세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행동에 지장을 초래할만큼 힘든 모습이 역역하네요. 3. 오늘은 비가 오기 전에 들깨를 베러 가야만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4.08.15 71
공지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文學 2024.08.15 69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785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637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545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677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712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137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603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91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42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665
» 명절 증후군 文學 2019.09.15 88
3099 추석이 실감 난다. (4) 文學 2019.09.15 86
3098 추석 전 날. 文學 2019.09.12 73
3097 추석이 실감이 난다. (3) 文學 2019.09.12 51
3096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뜬다. 文學 2019.09.11 147
3095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2) 文學 2019.09.10 84
3094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文學 2019.09.10 84
3093 새로운 결심 文學 2019.09.09 82
3092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文學 2019.09.09 83
3091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文學 2019.09.08 76
3090 포기함에 있어서... [1] 文學 2019.09.07 48
3089 금요일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文學 2019.09.07 94
3088 태풍에 대한 경각심과 불안감 文學 2019.09.06 64
3087 비가 내리는 산만한(어지러운) 날씨 文學 2019.09.04 88
3086 부부 싸움에 대한 견해 文學 2019.09.03 67
3085 글 쓰는 작업 방법의 개선 文學 2019.09.03 29
3084 일요일 저녁 장례식장을 갔다 나온 뒤에 탁구장을 향한다. 文學 2019.09.02 109
3083 9월 첫째 주 일요일 文學 2019.09.01 78
3082 새 모니터 (5) 文學 2019.09.01 107
3081 규칙과 시간의 할애 文學 2019.08.31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