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밤 12시에 공장에서... ***
2020.08.07 09:12
1. 돌아 올 수 없는 강. 죽음을 선택하는 건 극단적인 방법이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최악의 상황까지 몰고갈 수 밖에 없을까? 조금더 깊에 주변 사람들의 슬픔을 알고 결정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였다면 결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 텐데... 2. 어제도 밤 12시까지 일을 하다가 퇴근을 합니다. 밤에 일을 하는 게 오히려 낮에보다 덥지 않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모기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불편을 야기하여 대형 선풍기를 틀어 놓았습니다. 귀가 거슬릴 정도로 소리가 요란하고 불안정한 흐들림으로 덜덜 떠는 선풍기. 그렇지만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모기가 달려 들지 않아서 그렇게 해서라도 도란스(트렌스)를 또 하나 감아야 할 것같아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밤 10시가 되었나 하고 일을 마치는 순간 12시가 가까워져 있었습니다. 3. 글이 올라가지를 않아서 그림부터 한 번 올려 놓고 시도를 해 봅니다. 아래 그림은 <날아가는 오리 3> 편에 인용될 그림입니다. 이미 모두 쓰고 편집까지 끝냈는데 마무리가 남아 있어서 출간을 하지 못한 상태지요.
1 . 어제도 밤 12시까지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선 너무 바빠서 낮에 다하지 못한 것을 연장하기 위해서라는 점이었다.
참으로 많은 세월이었다. 30년 가까이 개인 사업을 하게 된 이후 밤 12시를 넘기면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경우가 너무 많아서다. 그렇게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정상적인 근무 시간으로 마무리를 지을 수 없었던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었는데...
2.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동화로 써 놓고 인디자인으로 편집까지 해 놓고서도 출간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 미완성이기 때문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9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7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8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1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53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6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40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85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80 | 0 |
3658 | 소용이 없는 짓 | 文學 | 2018.09.04 | 129 | 0 |
3657 | 세월의 빠름이여! | 文學 | 2018.05.16 | 129 | 0 |
3656 |
야간 작업 (2) 2017. 11. 24. 금
![]() | 文學 | 2017.11.26 | 129 | 0 |
3655 | 노래방 기계를 옮겼다. | 文學 | 2016.06.14 | 129 | 0 |
3654 | 체중이 줄었다. | 文學 | 2016.03.18 | 129 | 0 |
3653 | 잠자리에서 | 文學 | 2015.09.14 | 129 | 0 |
3652 | 이 무더위 속에... | 文學 | 2015.08.06 | 129 | 0 |
3651 | 월요일에는... | 文學 | 2015.07.06 | 129 | 0 |
3650 |
설득 (2)
![]() | 文學 | 2015.06.04 | 129 | 0 |
3649 | 생각 모음 (150) | 文學 | 2015.05.07 | 129 | 0 |
3648 | 미지의 개척지 (3) 2021.1.8 | 文學 | 2021.01.20 | 128 | 0 |
» |
밤 12시에 공장에서... ***
[1] ![]() | 文學 | 2020.08.07 | 128 | 0 |
3646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
![]() | 文學 | 2020.02.03 | 128 | 0 |
3645 |
자유 (2)
![]() | 文學 | 2019.04.11 | 128 | 0 |
3644 | 사람 마음의 이중성 | 文學 | 2018.12.23 | 128 | 0 |
3643 | 장마철 날씨 관계 2018-07-07 토 [1] | 文學 | 2018.07.08 | 128 | 0 |
3642 |
흰 눈이 밤사이에 소리도 없이 내렸는데...
![]() | 文學 | 2018.02.03 | 128 | 0 |
3641 | 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 文學 | 2017.02.21 | 128 | 0 |
3640 | 지하수를 파는 사람 | 文學 | 2016.02.18 | 128 | 0 |
3639 | 각자의 생활 [1] | 文學 | 2016.01.03 | 128 | 0 |
3638 | 모친의 상태 | 文學 | 2015.05.23 | 128 | 0 |
3637 |
2018년 12월 5일 전주출장
![]() | 文學 | 2018.12.07 | 128 | 0 |
3636 |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 文學 | 2021.09.05 | 127 | 0 |
3635 | 오늘 아침에는 탁구 기계로 탁구를 친다. | 文學 | 2021.06.23 | 127 | 0 |
3634 | 어제는 1번지로 탁구를 치러 갔다. | 文學 | 2021.03.11 | 127 | 0 |
3633 | 맥북프로 2017년도 제품과 2014년도 제품의 차이점 *** [1] | 文學 | 2021.03.02 | 127 | 0 |
3632 |
6촌 형제 장례식
![]() | 文學 | 2020.06.13 | 127 | 0 |
3631 | 대혼란 (목표, 과녁, 표지판, 이정표, 목적지...) | 文學 | 2020.05.22 | 127 | 0 |
3630 |
4월 세 째 주 일요일 (2)
![]() | 文學 | 2020.04.20 | 127 | 0 |
3629 |
2020년 4월 4일 토요일
![]() | 文學 | 2020.04.04 | 127 | 0 |
3628 |
상중의 편집 작업에 대한 구상
![]() | 文學 | 2019.09.19 | 127 | 0 |
3627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6) | 文學 | 2019.02.14 | 127 | 0 |
3626 |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 | 文學 | 2018.11.05 | 127 | 0 |
3625 |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4.23 | 文學 | 2018.04.25 | 127 | 0 |
3624 | A/S를 나가면서 상념이 교차하는 중에... 2017.11.31 | 文學 | 2017.11.05 | 127 | 0 |
3623 | 비염 증상 10월 23일 | 文學 | 2016.10.25 | 127 | 0 |
3622 |
탁구를 치면서... (11)
![]() | 文學 | 2016.09.19 | 127 | 0 |
3621 |
서울 출장 (102)
![]() | 文學 | 2016.06.24 | 127 | 0 |
3620 | 글을 쓰고 올릴 때... | 文學 | 2016.04.02 | 127 | 0 |
3619 | 땀에 절도록 탁구를 쳤다. | 文學 | 2016.01.23 | 127 | 0 |
3618 | 출장과 여행의 구분 (2) | 文學 | 2015.12.01 | 127 | 0 |
3617 | 연속적인 기계 제작 | 文學 | 2015.05.17 | 127 | 0 |
3616 |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4) | 文學 | 2015.05.03 | 127 | 0 |
3615 | 아내의 분노 | 文學 | 2015.03.22 | 127 | 0 |
3614 | 작업 방법 (10) | 文學 | 2022.12.03 | 126 | 0 |
3613 | 드디어 체중이 빠진다. | 文學 | 2022.04.08 | 126 | 0 |
3612 | 옥천군립 탁구장 개장을 앞두고 당부하고 싶은 말 | 文學 | 2021.11.29 | 126 | 0 |
3611 | 유튜브 (6) [5] | 文學 | 2021.11.14 | 126 | 0 |
3610 | 새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 文學 | 2021.09.10 | 126 | 0 |
3609 | 무협지 (2) *** | 文學 | 2021.08.16 | 12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