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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불편함과 편리함의 차이

2020.02.14 11:03

文學 조회 수: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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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컴퓨터와 나쁜 컴퓨터가 있습니다. 좋은 놈은 신형이고 4k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 반면 나쁜 놈은 성능도 뒤떨어지고 최신형 모니터와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즉, 높은 해상도인 <3840x2160픽셀>로 연결되지 않고 1920 x 1080 으로 밖에 안 되다보니 그다지 좋은 모니터가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랴부랴 모니터를 구하고 새로운 컴퓨터까지 구입하여야하는 사태가 야기됩니다. 하지만 나는 좋은 놈을 구입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나쁜 놈도 쓸모가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정작 나쁜 놈을 개량합니다. 그리고 개량하지 않는 놈은 그냥 사용하고저 맘 먹었지요. 잇점도 있습니다. 편하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니까요. 눈물겨운 이런 노력이 내게는 최선책이었고...


  1. 좋은 것과 나쁜 것의 차이점만큼이나 중효한 것이 있다.

  모니터에 있어서 특히 그랬다. 새로 나온 신형 4k 모니터의 경우 해상도가 지원되지 않는 구형 노트북에서는 그야말로 젬병이다. 화질이 깨지고 좋지 않아서 흐려지기까지한다. 그래서 사용하는 데 불편을 느낀다. 그래서 컴퓨터를 구입하여야하는 단계에 이르고 이번에는 4k 와 호환하는 신형 컴퓨터를 구입하기 위해 혈안이다.


  하지만 나는 기존의 컴퓨터를 그대로 활요하기로 했다.

  특히 <맥북 프로> 노트북에서의 한계점은 최상을 위한 변화라고 할 정도로 눈물겹다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2. 계속하여 OS 프로그램을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구입할 때는 매우 다른 보안을 요구한다. 까다로운 방법을 거쳐야만 하는 데 일일히 보안에 따른 새로운 방식이 문턱에서 걸리곤 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빗장을 하나씩 열기까지 방법을 찾아 내는 수수께끼와 같은 미로를 끝내고 구형 맥북프로 노트북에 OS 를 구입하고 다운노드하여 설치하기까지 과저이 실로 눈불겹다고 하지 않을 수 없었고 마침내 성공하였을 때의 희열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으니...


   3. 맥북프로 노트북은 구형 노트북에서도 4k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윈도우 노트북에서는 달랐다. 구형에서는 전혀 4k 해상도를 지원할 수 없다는 판별을 받은 것이다. 다만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OS 프로그램만 업그레이드 하면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업그레이드가 어떻게 하는지를 몰랐다는 점이었다.

  마침내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하여 다운로드를 받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이제 통과하게 되었고 모든 것을 마스터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들었다.' 고 알게 되었다. 


  4.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세상처럼 컴퓨터 속데도 그런 속고 속이는 생존접칙이 존재하는 것 같다. 이렇게 구형 노트북에서 신형 모니터와 열결이 4k로 되지 않고 흐린 상태에서 글을 쓰는 중에도 계속하여 그 글이 전혀 다른 모양으로 4k 모니터에 나타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정확하지 않은 형상으로 겉 모습은 구예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깊게 안도한다.

  '그래, 사실은 저 것보다 낫다. 그런데 이렇게 흐릿하게 보면서 잠시 지내는 건 내게 신형 노트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구입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는 이유는 이런 상태일지라도 저 글은 표현되고 다른 멈퓨터 속에서는 보다 선명하게 나타난다는 점이었다. 오직 모니터가 4k 이냐? 그렇지 않느냐? 가 중요하지 않아... 왜냐하면 지금 보는 모니터가 4k 이지만 컴퓨터가 구형이여서 그렇게 볼 수 없는 것이지...'

  그렇게 위한을 할 수 있었다. 

  또한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구형이지만 4k 화질로 볼 수 있고 작업한다. 다만 모니터에 따라서 그것을 지원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에 따라서 다를 뿐이다. 일반 윈도우 컴퓨터에는 인터넷은 편리하고 빠르며 아주 손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이용하면서 구형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신형으로 컴퓨터를 갖는 건 아직 시기상조 같았다.

  다만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4k 로 연결하여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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