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일기 (日記)

기분이 나빠지는 것과 좋아 지는 것의 원인

2020.03.08 10:34

文學 조회 수:69

미세먼지가 잔뜩 낀 일요일 오전입니다 흐리고 안개가 짙으면서 미세먼지가 많다는 오늘 하루. 이렇게 흐린 날에는 기분이 울적합니다. 마치 슬픔에 감싸인 듯한 느낌이라고 할가요. 기분이란? 너무도 묘해서 때론 울적할 때가 웬지 모르게 마음을 짖누러서 숨이 막힐 정도로 압박감에 사로 잡히는 데 이 때의 기분이란 돈과 연관 된 게 가장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돈줄이 모두 막혀 버렸을 때 숨통도 막힌 것처럼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지고 반면에 돈이 들어온 날은 기분이 좋아 지기도 합니다.


  1. 자동차 보험료가 나왔는데 50만원 가량된다. 아들까지도 함께 나왔고 합계하면 120만원 정도나 된다. 이른 전년도보다 더 많아진 액수였다. 내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어 할증료가 붙었는데 내 앞으로 올려 놓은 아들 자동차 보험료까지 인상된 액수로 인하여 기 기분이 한층 나빴다.

  "자제분 보험료와 아버지 보험을 분리해 놓으면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자동차 보험 중계인은 아내의 친구였다. 그래서 다른 보험회사에 들었던 것을 돌려 놓으면서 내가 아들 보험료에 대한 것을 문의 했을 때 그렇게 말하면서 전혀 상관되지 않는다고 안심을 시켰던 걸 생각하면 무척 입장 차이가 달라졌다.


   보험료 인상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다. 그렇지만 할증 보험료 인상을 내 보험료에 국환하지 않고 아들 보험료에까지 적용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다.


  2. 가벼운 접촉사고는 작년에 서울 출장을 나갔을 때 일어났었다.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58427&mid=sample


  2019년 2월 19일 내용처럼 가벼운 접촉하고가 났었고 수리바가 대략 50만원 나왔다고 나중에 연락을 받았었다. 그런데 그 사실이 이번에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반영돈 것이라고 했다. 그것까지는 좋았지만 내 앞으로 아들까지 보험료가 함께 지급되므로 분리를 해 놓으면 전혀 연향이 없다고 했던 보험 중개인의 말을 철떡 같이 믿은 게 잘못이었다. 오히려 이번 모혐료 인상에 반영되어 두 보험료가 모두 인상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사실은 결과적으로 불리한 결과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 


  3. 여기서 명세기 아버지라는 사람이 아들 보험료까지 인상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깊이 우려를 하게 된다. 거디다가 이번 모험료를 내지 못할 정도로 돈줄이 막혀 버린 현상 때문에 진퇴양난에 빠졌으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4.08.15 71
공지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文學 2024.08.15 69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785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637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545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677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712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137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603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91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42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665
3994 가장 의욕이 넘치는 시간대에 전량을 일 속에 파묻힌다는 것 文學 2021.05.24 62
3993 코로나 예방 접종 (2) 文學 2021.06.12 62
3992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4) 文學 2021.06.26 62
3991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2) 文學 2022.02.28 62
3990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62
3989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도의 중요성 文學 2022.10.30 62
3988 콩을 탈곡하면서... (3) *** 文學 2022.11.18 62
3987 미래에 대한 희망 (4) [1] 文學 2022.11.22 62
3986 작업 방법 (42) *** [1] 文學 2023.01.01 62
3985 작업 방법 (46) *** 신년 계획 (3) *** 文學 2023.01.03 62
3984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학과 시험 *** 文學 2023.04.01 62
3983 옥천 성모 병원 주차장이다. 文學 2023.04.17 62
3982 편집 작업 중인 현재 내 주변의 환경 *** 文學 2023.09.30 62
3981 정진하지 않는 탁구 실력 (3) 11. 10 文學 2016.11.13 63
3980 독감 주의보 文學 2016.12.14 63
3979 어젯밤에는 장대비가 내리는데... 2017.06.28 文學 2017.06.30 63
3978 서울 출장 (2) 2017.10.19. 22:55 목 文學 2017.10.24 63
3977 환절기 운동의 효과 2018.09.27 文學 2018.09.28 63
3976 다시 시작 된 월요일 文學 2018.10.08 63
3975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8) 2019-02-05 구정 文學 2019.02.06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