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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능력

2020.04.15 08:54

文學 조회 수:60

  1. 인간에게 다른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절감한다. 사람마다 능력 차이가 많아서 개인별로 뚜렷한 차이점을 나타낸다. 한 사람은 무능력하고 다른 한 사람은 사회에 적응력이 뛰어나서 성공을 하였고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 축에 들었다.


  이 두 사람을 통하여 비교를 하자면 각자 갖고 있는 지혜와 능력이 차이가 남을 뜻했다. 왜 사람마다 이런 차별이 나타날까? 같은 일을 시키고 유심히 살펴보면 똑같은 일을 함에도 갖자 다른 능력을 보인다. 그렇다면 사람마다 다른 이런 능력은 어떻게 해서 생기는 것일까?


  2. 이웃의 X 라는 사람은 나와 같은 나이였지만 당뇨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많은 점에서 그나 나는 다르다.

  당뇨 합병증으로 그는 직업을 갖고 있지 않았다. 사업장으로 갖고 있던 포크레인을 팔아 치우고 폐업 신고를 하였는데 이유인 즉 몸이 아파서 더 이상 유지 할 수 없다는 게 그 이유였다. 그리고 이제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지내었는데 집에서 낮에도 잠만 잘 정도로 폐쇠적이다. 오로지 자기 한 몸을 건사하는 데 보낸다고 할까?


  하지만 나는 아직도 직업을 놓지 못하고 있었다. 밤 늦게까지 작업을 하고 휴일에도 근무한다.


  무엇이 다른가!

  일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갖고 있는 능력의 차이는 천자만별이라는 사실을 놓고 보면 비교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건강함에 따라서 자신의 의지가 확대되던가 축소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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