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꿈과 허상 2020.10.28

2021.01.16 15:08

文學 조회 수:79



<잔치가 끝나고> 그 여운이 체 가시지도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 6시에 깨어 소변을 눟고 난 뒤 계속 잠을 이루지 못한 체 아침을 맞았습니다. 수없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기 때문이지요. 아들 결혼식로 인하여 화려했던 무대와 그로인해서 설레였던 마음 아내가 준비하던 이바지 음시, 돈을 빌려야만 했던 사항, 그리고 이제 그 화려함이 얼마나 강하게 작용하였는가에 대한 허상의 파악... 정상적이지 않은 그런 화려한 무대에서 다시 내려와서 보통 사람으로 다시 생활하게 되는 정상적인 모습. 행여, '그 화려했던 무대가 얼마자 사치인가!' 하는 꿈에 빠졌던 허상. 지금이 정상이고 그 때가 허상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음

1. 내가 결혼하던 1988년도와 지금 아들이 결혼한 2020년도 10월 25은 시대적으로 많은 차이점이 있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엇보다 결혼식에 영향을 끼쳐서 예식장 참가 인원을 50면으로 제한을 두다가 마침 완화가 되어 모두 참석할 수 있다는 정부 방침이 내려왔으므로 무척 반가왔다고 할까. 그 누구도 예견할 수 없었던 희속식으로 인하여 안도의 한숨을 내 쉴 수 있었으므로 무척 다행스러웠다.

그래서 예식장에 오는 손님, 참여 객이 많았다는 사실은 얼마나 고부적인가! 마치 기적처럼 결혼식 날을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 됨>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그리고 운명처럼 다가온 10월 25일 12시 예식이 계획되로 진행 되었으니..

2. <잔치가 끝나고> 그 여운이 체 가시지도 않은 것처럼 오늘 새벽 6시에 깨어 소변을 눟고 난 뒤, 계속 잠을 이루지 못한 체 아침을 맞았다.

잠을 설친 이유는 수 없이 많은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기 때문이다. 아들 결혼식로 인하여 화려했던 무대와 그로인해서 설레였던 마음 아내가 준비하던 이바지 음시, 돈을 빌려야만 했던 사항, 그리고 이제 그 화려함이 얼마나 강하게 작용하였는가에 대한 허상의 파악... 정상적이지 않은 그런 화려한 무대에서 다시 내려와서 보통 사람으로 다시 생활하게 되는 정상적인 모습. 행여, '그 화려했던 무대가 얼마자 사치인가!' 하는 꿈에 빠졌던 허상. 지금이 정상이고 그 때가 허상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80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7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5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31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7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80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26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2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33 0
3636 상념의 꼬리 (4)- 추석 명절 전 날 文學 2017.10.07 84 0
3635 신년 들어서면서...(2) 2018.01.02. 08:37 文學 2018.01.03 84 0
3634 눈이 내리는 월요일에... 文學 2018.01.08 84 0
3633 불경기의 시작인가! 2018. 02. 01 목요일 文學 2018.02.02 84 0
3632 출장을 나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 2018.3.1.목 secret 文學 2018.03.03 84 0
3631 어느 직책이 주는 의미 (2) [1] 文學 2018.05.29 84 0
3630 모든 건 내게 달려 있다. 文學 2018.12.07 84 0
3629 덧없이 지나가는 시간 文學 2019.01.25 84 0
3628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9) 文學 2019.02.06 84 0
3627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文學 2019.09.08 84 0
3626 야간 작업 文學 2019.11.20 84 0
3625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4) file 文學 2019.11.23 84 0
3624 올 한 해, 새로운 계획 ( 편집 작업에 대한 총체적인 변화의 시도 ) file 文學 2020.01.03 84 0
3623 설날을 하루 앞두고... 文學 2020.01.24 84 0
3622 대구 출장 (110) file 文學 2020.06.18 84 0
3621 맥북프로 노트북 구입 2020.11.30 文學 2021.01.18 84 0
3620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3) 文學 2021.08.19 84 0
3619 수면과 건강 (2) 文學 2021.10.12 84 0
3618 그림 그리는 연습 (3) *** 文學 2022.01.15 84 0
3617 내게 있어서 이렇듯이 수정을 하게 되는 여러가지 단계를 지나서 비로소 완성되는 한 권의 책의 과정 文學 2022.01.29 84 0
3616 탁구장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 文學 2022.03.10 84 0
3615 제주도 전지 훈련 文學 2022.09.20 84 0
3614 작업 방법 (31) 文學 2022.12.25 84 0
3613 비오고 우중충한 토요일 文學 2016.03.06 85 0
3612 감기 몸살과 비염 (2) 2017.05.04 文學 2017.05.08 85 0
3611 대구 출장 (64) 文學 2017.06.22 85 0
3610 2017년 1분기 부가세 신고 文學 2017.07.24 85 0
3609 안산 반월공단으로 출장 이후 (2) 文學 2017.08.08 85 0
3608 기계 주문과 납품 文學 2017.08.27 85 0
3607 추억, 그리고 명절 文學 2018.02.17 85 0
3606 변화 (2) secret 文學 2018.03.31 85 0
3605 부산 진례에서 기계 계약을 한다. 文學 2018.05.02 85 0
3604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文學 2018.08.13 85 0
3603 용암사 운해 文學 2018.10.13 85 0
3602 부정과 긍정 사이 文學 2018.11.09 85 0
3601 어제 월요일에는 또 다시 늦게까지 잔업이다. 文學 2018.11.13 85 0
3600 <탁구를 치면서...> 의 게시판은 당분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文學 2021.03.04 85 0
3599 감자 모종을 구입하면서... 文學 2019.03.04 85 0
3598 관념의 차이 文學 2019.04.03 85 0
3597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3) file 文學 2019.04.06 85 0
3596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文學 2019.08.27 85 0
3595 9월 첫째 주 일요일 file 文學 2019.09.01 85 0
3594 대구 출장 (106) 文學 2020.03.04 85 0
3593 대구 출장 (107) 文學 2020.03.05 85 0
3592 밤 잠을 설치면서... file 文學 2020.04.03 85 0
3591 치통에 시달리는 중에... 文學 2020.04.06 85 0
3590 일산 덕이동 출장 (2) 2020.08.21 文學 2021.01.13 85 0
3589 안과 밖 (7) 2020.11.16 文學 2021.01.18 85 0
3588 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2) 2020.12.14 文學 2021.01.19 85 0
3587 기계를 제작하는 중에... 文學 2021.01.29 8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