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바지 음식의 처리 2020.11.9

2021.01.18 15:06

文學 조회 수:94



1. 아들 결혼식이 가져다 준 가장 큰 문제점은 이바지(잔치 또는 연회의 옛말) 음식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폐백닭과 소고기등이 고기 반찬으로 계속 상에 올라 왔었고 그 음식물을 먹을 사람이 바로 나였으니... 4kg 이 거뜬히 쪘는데 불편함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고 무엇보다 숨 쉬기가 힘들었으므로 금요일부터 어제 일요일까지 3일 동안은 계속 탁구를 치게 되었습니다. 2.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대전으로, 어제는 옥천 체육센타로 가게 됩니다. 3. 아침 햇살이 동쪽에서 비치는 붉은 기운이 창문 앞에 넘쳐 납니다.

1. 아들 결혼식이 가져다 준 가장 큰 문제점은 이바지(잔치 또는 연회의 옛말) 음식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폐백닭과 소고기등이 고기 반찬으로 계속 상에 올라 왔었고 그 음식물을 먹을 사람이 바로 나였으니... 4kg 이 거뜬히 쪘는데 불편함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고 무엇보다 숨 쉬기가 힘들었으므로 금요일부터 어제 일요일까지 3일 동안은 계속 탁구를 쳤었다. 체중이 너무 불어서 숨쉬는 것조차 불편하게 느겨진다. 10월 25일 아들의 결혼식 이후 남아 있는 이바지 음식을 내가 먹어 치우다보니 급격히 체중이 분 것이다.

또한 계속하여 출장을 나가게 되었고 조암, 부산, 대전으로 4번씩이나 다녀오게 되자 순식간에 64kg 이나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탁구를 치기 위해 수요일부터 탁구를 치려고 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지난 수요일. 대전 법동에 살고 있는 6촌 형제들과 저녁을 먹으려고 약속을 했었다. 아들 결혼식에 부조만 하고 예식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서였다. 모두 일곱 사람이 나왔고(Y.Cang, Y.gu, Hag.Je, J.Su, J.Gen, Gls,Hag, 그리고 나) 그렇게 7명에 식당 주인인 G.H 의 아들과 부인 등 아홉명이 돼지고기 목삼결살로 목에 때를 벗겼었는데... 이때도 고기를 먹게 된 것이다. 하지만 왠지 고기를 먹으면서 질리지가 았았다. 그러다보니 과식을 하게 되었고 그것이 모두 살로 갔다. 비용은 13만원으로 내가 냈는데 그 돈은 아들 축의금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내 카드로 지급한다. 하지만 이렇게 육식을 즐기게 되니 몸에 이상이 발생한다.

2.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대전으로, 어제는 옥천 체육센타로 가게 됩니다. 어제 오후 3시. 대전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옥천 IC 로 나왔다. 큰일이 났다는 위기감. 지난 주 수요일 식당에서 내게 엄청난 피곤함이 겹쳐서 일어났다. 그 전 날에 부산에 출장을 나갔다가 황토방모텔에서 잠을 잤었다. 하지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었다. 그 다음 날. 두 곳의 거래처에서 기계 주문을 두 대 받게 되었지만 연속적으로 이틀 째 출장을 다녀 왔으므로 피곤이 엄습하였고 식당에서 6촌 형제들을 만나서 식사를 하면서도 종내 몸이 이상했다. 그것은 체중이 불어서 일 것이라고 나중에 추정을 하기에 이른다.

그렇지만 이 틀간의 출장으로 인하여 무척 몸이 무리를 했는데 1톤 화물차를 운행하다보니 몸이 꼼짝하지 않은 체 운동 부족에 빠젺다는 사실과 아들 결혼식 이후 이바지 음식으로 인하여 살이 찐 것에 무척 예민해진 반응이 한 몫을 했다고 추리하였다.

이후 금요일에는 3시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고 B라는 탁구장과 C 라는 탁구장을 연속 다녀오게 되었지만 체력이 그렇게 많이 소모하지는 못하였다고 본다. 다음 날 아침에 체중을 쟀지만 전혀 줄지 않았었다.

그래서 다음날인 토요일 11월 7일. 다시 대전에 나갔고 탁구장을 오후 3시 쯤 도착하였는데...

이때, 나는 자양동에서 기계를 수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갔었다. 일주일 전에 그곳에서 중고 기계를 가지고 온 곳이었다. 다른 곳에서 기계를 갖고 와서 자신이 사용하던 고장난 천막융착기계를 내게 준다고 해서 갖고 오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5만원을 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곳에 다른 분들이 나와 있었다. 그 기계를 내 차에 실어 주면서 떡 값을 요구했으므로 그 돈을 주웠었다.

그런데 일주일이 된 상황에서 다시 전화가 왔다. 이번에는 설치된 기계가 이상이 발생하였다는 것이었고...

'아차!'

6500볼트의 전기가 내 손에 강타했다.

"짜리릿!"

남아 있는 전류가 전기를 껏음에도 콘덴서에서 내 몸에 관통한 것이다. 오른 손으로 진공관의 양극에서 나오는 전류을 받았고 팔꿈치를 통과하여 내 몸을 빠져 나가는 찰라의 순간 지옥을 경험한다.

이것은 대단한 사건이었다. 온 몸으로 특고압의 전류가 통과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빠져나가 팔굼치에서 충격을 받아서 얼얼하고 온 몸이 쭈삣거리면서 불에 잘 구워진 오징어처럼 오그라 드는 느낌. 하지만 이것은 불행중 다행으로 손가락과 팔굼치롤 관통한 상태로 빠져 나갔다. 팔굼치는 기계에 기댄체였고 손가락은 기계 속의 진공관을 짚고 있는체였는데 온몸을 관통하지 않았으므로 충격을 받은 건 오른팔 뿐이었다.

천막을 찍는 기계는 고주파 융착기라는 장치가 사용된다 높은 고압으로 사람에게 감전될 경우 죽었다가 살아 나오는 것처럼 오징어 통구이가 되는 것처럼 초현실적인 세계를 경험한다. 지옥을 갔다 온 듯 온몸이 일시에 마비되기 때문이다 인간이 감당하지 못할 것같은 느낌. 손에 감전된 상태로 갑자기 커다란 망치로 맞은 것처럼 깜짝 놀라고 실신하게 되는 데 그 고통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3. 아침 햇살이 동쪽에서 비치는 붉은 기운이 창문 앞에 넘쳐 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5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1 0
3175 정상 몸무게 文學 2019.12.16 95 0
3174 상중과 어머니의 초상에 대하여... file 文學 2020.03.26 95 0
3173 체육지도자 필기 시험 잠정 연기 (국민 체육 진흥 공단 제공) 文學 2020.04.08 95 0
3172 빠른 편집 작업을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 [1] 文學 2021.02.10 95 0
3171 자각(깨달음)이 주는 교훈 *** 文學 2021.03.08 95 0
3170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1] 文學 2021.08.27 95 0
3169 경산 출장 (55) [1] 文學 2022.03.02 95 0
3168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에 가는 날 (2) 文學 2022.03.20 95 0
3167 군서 산밭 (101) 文學 2022.05.03 95 0
3166 밀양 출장 (122) 文學 2022.04.28 95 0
3165 어제 일요일 출근 文學 2022.06.06 95 0
3164 6월 19일 일요일 출근 [1] 文學 2022.06.20 95 0
3163 우연을 가장한 모순 8/20 文學 2022.09.20 95 0
3162 탁구를 치러 가서 쓸데 없는 논쟁에 시달리다. 文學 2022.10.08 95 0
3161 콩 수확을 하면서... (2) *** 文學 2022.11.07 95 0
3160 작업 방법 (37) *** 文學 2022.12.28 95 0
3159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 文學 2023.05.10 95 0
3158 네이버 카페에서 다움 카페에로 글 쓰는 곳을 바꿉니다. 文學 2021.10.07 96 0
3157 탁구를 치면서... (6) secret 文學 2016.01.28 96 0
3156 젊었을 때는 잠이 많았었는데... 文學 2016.10.05 96 0
3155 실패와 성공의 기준 文學 2016.11.13 96 0
3154 갑부가 된 사유 2016.12.19. 文學 2016.12.22 96 0
3153 새로운 결심 (2) 2월 6일 文學 2017.02.07 96 0
3152 어제는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었다. 2017.07.20 file 文學 2017.07.24 96 0
3151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secret 文學 2017.08.11 96 0
3150 혈압에 관한 내용과 포천 출장 2017.10.22 13:16 일 文學 2017.10.24 96 0
3149 발안 출장 (5) 文學 2017.12.08 96 0
3148 생활 습관의 변화 文學 2018.07.16 96 0
3147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file 文學 2018.07.16 96 0
3146 오전 11시 30분에 집에 도착한 뒤... 文學 2018.12.10 96 0
3145 서울 은평구 은명 초등학교 화재 [2] file 文學 2019.06.28 96 0
3144 돈, 돈, 돈...오...온! 文學 2019.07.30 96 0
3143 경기도 광주 출장 (2) 文學 2019.08.14 96 0
3142 TV 와 <컴퓨터 모니터> 용도를 충족시키는 디스플레이의 등장 (2) 文學 2019.10.12 96 0
3141 부정과 정의로움과 죄악의 속박 (2) 文學 2019.10.21 96 0
3140 전립선 비대증 secret 文學 2019.11.18 96 0
3139 4k 모니터 (4) 文學 2020.01.31 96 0
3138 앞과 뒤가 바뀐 현실 file 文學 2020.02.26 96 0
3137 당진 출장 file 文學 2020.04.05 96 0
3136 감자를 캐며. ..(7월 3일) file 文學 2020.07.07 96 0
3135 기계를 수리하면서... *** 文學 2021.07.11 96 0
3134 잠깐의 여유 文學 2021.07.18 96 0
3133 맥북프로 2014 文學 2021.10.24 96 0
3132 대출금을 갚으라는 통보를 받고... 文學 2022.01.06 96 0
3131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 가는 날 文學 2022.03.19 96 0
3130 그와 나의 차이점 (9) *** 文學 2022.04.17 96 0
312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일까? (2) 文學 2022.05.03 96 0
312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3) *** 文學 2022.05.15 96 0
3127 중고 휴대폰 구매 *** 20220809 文學 2022.09.20 96 0
3126 작업 방법 (24) 눈부신 눈 내린 아침 *** 文學 2022.12.14 9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