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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29일 토)는 오후 6시까지 기계 제작 작업에 참여한 뒤 저녁 식사를 했지만 타구를 치러 체육관에 간 것은 그보다 한 참 뒤인 8시가 지난 뒤였습니다. 기계 페인트 칠을 한 게 환근이라고 할까요! 탁구를 치러 간 건 한 참 뒤였는데 사람이 두 사람 밖에 없어서 탁구 기계하고 쳤습니다. 그리고 한 경기를 할 정도인 9시 15분에 J 씨라는 여성분과 탁구를 치게 됩니다. 내용은 3대 0으로 끝났는데 문제는 라켓 때문인 듯 싶었습니다. 곰곰히 패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결과 내 라켓에 떨어진 공을 칠 수가 없었습니다. 상대편의 라켓이 뽕이라고 하는 돌출 라켓이었고...

1. 상태편의 라켓을 들여다보지 않았지만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었다. 내가 받아 칠 때 잘 나가지 않았던 것이다. 드라이브로 넣어도 번번히 레트에 걸렸다. 또한 정상적인 경기를 유지할 수 없었다. 탁구공의 반발력이 죽었기 때문인데 라켓에 걸려오는 압력이 약하여 세게 걷어칠 수 없었으므로 라켓에 걸리지 않는 듯한 느낌이 배제할 수 없었다. 튀어 오른 공을 배빨리 받아 쳤다고 느꼈지만 강도가 약하여 무산되곤 한다. 공이 빠져 나가는 듯한 느낌. 강하게 받아치려고 대든다면 그야말로 손에서 미끄러지는 듯이 사라졌다. 그러다보니 실패를 연속한다.

이론 구입은 처음이 아니었지만 현정화가 이런 라켓으로 쳤다고 해서 경각심을 높이곤 했었는데 어제 당한 것이다. 그 전 날 복식 경기도 또한 그래서 졌었던 것이라는 점을 깨닫고 다음 경기에서는 고려할 사항이라고 염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탁구를 칠 때마다 느끼는 사실은 두뇌 싸움이라는 점을 명심하지 않을 수 없다. 상대편에 대한 파악이 그만큼 중요한 점이었다.

2. 위의 주소를 링크하게 올려 놓은 건 값이 저렴한 서보모터를 구입하기 위해서였다. 현재 대구로 나가는 기계의 서보모터가 바로 이 제품이다. 그런데 중고 기계에 부착되어 있어서 계속하여 집중적으로 연구하다가 마침내 결정할 마지막 선택만 남아 있는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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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