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맥북프로 노트북 구입 2020.11.30

2021.01.18 19:16

文學 조회 수:79



오늘 아침 맥북프로 노트북을 구입한다. 지금까지 내가 갖고 있는 맥북 노트북 (총 3대)들 중에 최신형인데 불행하게도 액정 화면이 깨졌고 와이파이가 고장난 제품이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구입하였는데 연도가 2014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최신형의 맥북프로 노트북이 필요한 이유를 들어 애써 변명을 하자면 지금 갖고 있는 제품들이 모두 느려 터져서다. 편집 작업을 하려면 속도가 나지 않았으므로 한참을 기다려서 프로그램을 열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인디자인과 포토샵, 한컴오피스 작업 등이 느렸는데 실행을 하고 화면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느려서 한참을 기다리는 관계로 무척 짜증이 났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나은 제품으로 구입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액정 화면이 깨진 제품이 저렴하게 올라와서 얼씨구나하고 구입하였다.

물론 액정화면이 깨진 건 대수가 아니었다. 갖고 다니지 않고 집에서 4k 모니터와 연결하여 편집 작업하게 될테니까. 일반 컴퓨터(윈도우10) 와 맥용 컴퓨터가 달ㄴ 점은 선명한 화질을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만큼 집중력이 높았으므로 편집 작업을 할 때 눈이 편안하였지만 그동안 느린 작업 속도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가 새로 구입한 제품에 대한 기대가 컸다.

지금부터라도 편집 작업에 치중하고 싶었는데 어제 처음 맥북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느낀 점은 그동안 내가 너무 등한시했던 편집 작업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싹텄고 마침내 오늘 아침 발견한 저렴하고 지금까지 갖고 있던 제품들보다 나은 2016년 제품을 구입하였다는 사실은 그만큼 기대가 벅찼다.

내가 갖고 있는 제푸은 2000, 1999, 2001 도 였다. 그것도 구형이여서 빠르지 않아서 그동안 나은 사양으로 바꾸려고 중고 제품을 찾아 보았지만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쌌으므로 망설이고 있던 차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8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5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6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4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8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80 0
3708 요즘은 기계 제작 일을 등한시하고 있었다. 文學 2015.07.29 133 0
3707 전주 김제로 기계를 납품하면서... 文學 2015.05.28 133 0
3706 3인조 가수들 (니아 디르가)와 함께하는 다른 가수들 [1] 文學 2021.12.06 132 0
3705 세월이 저만치 가네 2020.9.22 文學 2021.01.14 132 0
3704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2) 文學 2019.10.09 132 0
3703 탁구에서 좋아 하는 볼과 싫어하는 볼의 구분 file 文學 2019.02.24 132 0
3702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文學 2018.09.03 132 0
3701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2017.03.09 목요일 file 文學 2017.03.10 132 0
3700 화요일 탁구 치는 날 secret 文學 2016.08.17 132 0
3699 생각 모음 (166) 文學 2015.12.27 132 0
3698 비능률적인 작업 환경 文學 2015.11.15 132 0
3697 정직한 보상 文學 2015.08.09 132 0
369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文學 2022.05.16 131 0
3695 군서의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시작한지 4일 文學 2021.04.02 131 0
3694 씨게이트 외장 하드 인식 문제 文學 2021.03.30 131 0
3693 이틀간의 출장 뒤에... file 文學 2020.02.13 131 0
3692 안개 정국 file 文學 2019.10.01 131 0
3691 8월의 군서 산밭. 들깨밭 풍경 file 文學 2019.08.09 131 0
3690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文學 2018.08.16 131 0
3689 양갈래 길 [1] 文學 2018.06.17 131 0
3688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5.01 131 0
3687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4) 文學 2017.08.06 131 0
3686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 [1] secret 文學 2015.04.15 131 0
3685 모친의 간섭에 대하여... 文學 2015.01.24 131 0
3684 예측할 수 없는 미래 文學 2015.01.24 131 0
3683 견해 차이 文學 2015.08.14 131 0
3682 가을 걷이 (2) *** 文學 2022.10.08 131 0
3681 '코로나 19' 5차 예방접종 (2) 文學 2022.11.05 130 0
3680 우연을 가장한 변화와 증거 (2) 文學 2022.09.20 130 0
3679 2022년 7월 10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5) 文學 2022.07.11 130 0
3678 점심 시간 식당에 오는 손님들로 골목 주변이 주차 장사진을 이룬다. *** 文學 2021.10.21 130 0
3677 겨울철에 물난리 2021.1.12 文學 2021.01.20 130 0
3676 메모로 남긴 생각(2) file 文學 2020.04.22 130 0
3675 4k 모니터가 갖는 풍자적인 실상 (4) 文學 2020.02.21 130 0
3674 청성의 밭에 옥수수를 심었다. 文學 2019.04.23 130 0
3673 동호회 탁구 (121) 대전에 있는 탁구장은 동호인들에게 명예를 건다. secret 文學 2019.03.23 130 0
3672 아내의 위경련 (2) file 文學 2018.12.20 130 0
3671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6.11.24 130 0
3670 탁구를 치면서... (10) secret 文學 2016.10.15 130 0
3669 탁구를 치러간 체육관에서... secret 文學 2016.10.03 130 0
3668 분산된 시간 文學 2016.03.19 130 0
3667 생계 유지의 방편 file 文學 2015.03.28 130 0
3666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4) *** 文學 2023.04.11 129 0
366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5) 8/24 文學 2022.09.20 129 0
3664 그와 나의 차이점 (4) *** 文學 2022.04.14 129 0
3663 도란스(트렌스) 제작 *** 文學 2021.07.23 129 0
3662 코로나로 달라진 탁구장의 풍경 [1] file 文學 2020.07.22 129 0
3661 생활체율 2020년도 2급 생활 체육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시행공고 文學 2020.06.19 129 0
3660 실수와 습관과 방법론 적인 해석 文學 2019.10.26 129 0
3659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4) file 文學 2019.05.10 12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