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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밤 12시에 공장에서... ***
2020.08.07 09:12
1. 돌아 올 수 없는 강. 죽음을 선택하는 건 극단적인 방법이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최악의 상황까지 몰고갈 수 밖에 없을까? 조금더 깊에 주변 사람들의 슬픔을 알고 결정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였다면 결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 텐데... 2. 어제도 밤 12시까지 일을 하다가 퇴근을 합니다. 밤에 일을 하는 게 오히려 낮에보다 덥지 않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모기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불편을 야기하여 대형 선풍기를 틀어 놓았습니다. 귀가 거슬릴 정도로 소리가 요란하고 불안정한 흐들림으로 덜덜 떠는 선풍기. 그렇지만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모기가 달려 들지 않아서 그렇게 해서라도 도란스(트렌스)를 또 하나 감아야 할 것같아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밤 10시가 되었나 하고 일을 마치는 순간 12시가 가까워져 있었습니다. 3. 글이 올라가지를 않아서 그림부터 한 번 올려 놓고 시도를 해 봅니다. 아래 그림은 <날아가는 오리 3> 편에 인용될 그림입니다. 이미 모두 쓰고 편집까지 끝냈는데 마무리가 남아 있어서 출간을 하지 못한 상태지요.
1 . 어제도 밤 12시까지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선 너무 바빠서 낮에 다하지 못한 것을 연장하기 위해서라는 점이었다.
참으로 많은 세월이었다. 30년 가까이 개인 사업을 하게 된 이후 밤 12시를 넘기면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경우가 너무 많아서다. 그렇게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정상적인 근무 시간으로 마무리를 지을 수 없었던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었는데...
2.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동화로 써 놓고 인디자인으로 편집까지 해 놓고서도 출간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 미완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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