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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떠오르는 생각 모음

2020.08.17 16:04

文學 조회 수:0

아래의 내용을 일산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쪽지에 써 놓고 오늘 옮겨 적었다. 차량을 운전하는 고속도로에서 왼 손으로 펜으로 종이에 휘갈려서 쓴 내용이다. 불현듯 생각나는 내용들은 다른 곳에 인용하기도 하고 불쑥 떠오르기도 했다. 엄청난 착상이 컸다. 그래서 달리는 1톤 화물차 안에서 오른 손으로는 운전을 하면서 왼 손으로는 글을 써 내려 갔었는데 그 내용이 중구난방이고 두서가 없다. 그렇지만 그렇게 생각에 몰입하면서 휴가철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고속도르의 체증 속에서 대전에서 일산까지 무려 5 시간이나 소요되는 지루한 시간을 그나마 짬을 내어 글을 쓰면서도 전방을 주시하고 있다가 머리 속에 떠오른 생각을 오른 손으로 받아 적으면서 가슴이 벅차 올랐었다.

이 글에 대한 의미는 적어도 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함이 묻어 있었다. 그리고 단편적이고 일륜적이다. 그러기까지 더 많은 생각이 꼬리를 몰고 이어져 나왔었다. 다만 그 뜻의 대강만을 끄집어 낼 뿐이었다. 내가 그 모든 내용을 글로 옮기지 않고 불현듯이 떠오르는 제목으로서 대강만 끌어다 쓰는 이유는 운전을 하면서 그나마 조심하여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같은 속도로 곧장 뻗은 길을 달려 가는 중에 애써 글을 적어 내려가는 손 끝에 너무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안전 운전을 하기 위해서라도 짧막하게 내용을 적을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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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언가를 해내지 못했을경우에 발생하는 불안감. 가령 오늘처럼 일산으로 기계를 납품하러 가다가 떨어 트렸을 때 엄청난 압박감으로 혈압 상승까지 이어진다.

2. 아주 간단한 문제를 어렵게 풀어간다. 내게 위임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넘어 갔던 어이석음에 대한 깨달음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나와 같지ㅐ 않았다. 이점에 대하여 고려 되어야만 하는 문제였다. 나와 친분이 있는 사람에 대한 배려. 적어도 이 부분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할 관점이다. 어리석데로 그들이 더떤 의도를 갖고 왔는지에 대한 척도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3. 묘령의 여인.

가부장적인 사회구조.

매를 맞은 여성들.

그녀는 자신의 남편으로부터 학대를 받아 왔었고 결국에는 이혼을 하고 난 뒤 이를 악문다. 남성의 씨를 말리기 위해 정치에 나섰지만 내식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정치 세계에 뛰어 들기 위해 준비를 한다. 법의 배우기 위해 법학과를 선택하고 차례차례 순서를 밟다가 법무부 장관의 위치에까지 오른 것이다. 아무도 이 묘령의 여자에 대하여 알지 못하였다.

남성들은 그 뒤 베트남으로 짐을 싸고 떠난다. 그곳에서 현지처를 만들고 자식까지 낳아 눌러 안기도 했다. 엄연히 본국에는 한국인 부인과 자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또 다른 가족을 거느리고 살고 있었던 것이다.

4. 무개념의 살인마.

부녀자 납치 사건.

5. 시장선거 유세 ㅗ현장. 공약의 남발. 그곳에서 그가 내 세운 조건들은 자신의 뜻에 맞지 않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좌관들과 주변의 지닝들의 도움으로 큰 문제 없이 시장으로 당선된다. 입바른 소리만을 하였다면 불가능했었다.

6. 대통령과 밀담하는 자리였는데 그곳에서 그텨는 자신의 면모를 나타낸다.

유감없이 발휘하여 법무부 장관을 자처하게 된 것이다. 한 나라의 경계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

법무무장관의 지위가 그렇게 쉬운 이유도 모두 두 번 세 번째 임명을 할 수 있다는 대통령 임명권자를 통해서 미밀스러운 담화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한나라의 생태계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법무무 장관 자리.

그렇지만 개나 소도 할 수 있다는 그 자리가 이렇게 쉽게 그녀에게 주워진 건 대통령의 임명권자의 특혜라고 할 수 있었다. 깜짝 놀라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6. 이제는 묘령의 여인이 법무부 장관의 직책을 받아서 권한을 휘두를 차례인 것이다.

"여성분들이여 이제는 일어 서세요. 그더ㅗㅇ안 참아왔던 굴욕을 보상 받을 때가 되었습니다. 그 뒤 서울 시장이 되고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를 하게 된다.

대전가도를 달려가게 된 것이다.

7. 정말 그녀는 해방이라는 걸 몰랐을까? 그때 여성들의 지위가 최고조에 이른 때였다. 세상의 여성들이 최고로 높은 곳에 올라가데 되기까지 엄청난 비용이 추가되었으니까.

"무릇, 여가자 밖으로 나돌면 집 안이 망한다. "

그런 속담으로 몸을 움추리면서 여자들이 세상을 포기한 상태였었다.

지금과는 얼마나 차이점이 많은가실에 대하여 속담은 늘 직선적이었다. 그러다보니 그녀와 관계는 늘 확실하지 않았고 불확실성으로 가득찼었다. 그래서 비유를 한다. 뜻을 모르다가 서서히 윤관이 뚜렷해지면서 비로소 이유를 알 게 된 것이다.

적과의 동침이라는 새로운 사실에 대한 비유이기도 했다.

"얼마나 이 자리는 다른가. 꿩 먹고 알 먹고 였다. 그래 너희 남자들이 누려왔던 권세와 지위는 이제부터 우리 여자들이 몰수한다. 호호홋..."

"이제 그 모든 건 우리 여자들이 몰수한다. 호호호호... 홋!"

그녀는 악에 받힌듯 했다.

여당이건 야당이건 소신을 갖고 당리당락에 따르지 않는다는 건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해 보였다. 진정하고 실세있는 진중하고 실세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이 필요했다.

"그 놈의 개도 소도 갖지 않을 정치 놀음을 ...

법무부 장관의 농간. 내무부 장관거ㅘ 협의한다. 그녀들은 입김에 국회의원들까지 동조한다. 모든 게 일사천리로 진행하였다.

그리고 불과 반년도 되지 않아서 "성매매 금지법"이 발효되기에 이른다.

법에 아직도 상정되지 않는 수많은 혈안들은 그대로 접어 둔 체 자신드렝게 유리한 사항, 즉 국회의원 정족수를 299명으로 정하고 보좌관 7명을 둔다는 유리한 내용만은 우선 상성하기에 이르는 나름대로의 유리한 정책법안 중에 슬그머니 우선 순위에 둔 법이 상정되기까지 그녀들의 모의가 함께 작용한 실세였다.

여자들이 남자들의 사이에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그녀들에게 유리한 법을 상정하기 까지 불과 6개월도 걸리지 않은 이 전대비문의 공모로 인하여 그야말로 낮과 밤이 바뀌의 일대 사건이 일어난다.

내용도 모른 체 법이 바뀐 상황에서 그야말로 모든 게 달라지고 말았던 것이다. 내막도 모른 체 불법으로 적용된 지금까지의 사항이 돌연 다른 내용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바로 전 날까지 아무렇지도 않았던 일이 법이 바뀌면서 단속 대상이며 불법으로 바뀐 것이다. 좌지우지 할 일이었다.

우리는 모아왔다. 그것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불편한 느낌으로 그야말로 전대의 유물로 받아 들여 왔었지만 갑자기 불법으로 바뀐 것이다.

그녀들은 예전부터 있었던 하나의 사항을 불법으로 몰아 갔다. 그녀들은 아닌 모양이다. 지금까지의 유산이 그나마 꼴보기도 싫다고 단속을 하고 불법으로 내 몰았다. 브끄러웠고 보기 싫다는 이유로 남자들의 전유물이라고 내몰았다.

그렇게 하기 까지 불과 반년도 걸리지 않은 모의로 인하여 정치인들을 포섭하고 그녀들의 뜻을 관철시켜버린 위대한 뜻이라고 스스로 해석하고 법을 뒤집어 버린 처사가 이미 되돌리기애ㅔ는 얼마나 힘들고 어렵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결과였다.

그리하여 이 나라의 남자들은 해외로 나가서 원정 SEX를 하기에 이른다. 베트남으로 떠나고 그곳에 현지처를 만들어 위장 결혼까지 하였다. 돈 많은 남자들이 불법을 피하기 위해 그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하지만 서민들은 그렇지 못했다. 그전에는 값싼 가격에 성매매를 할 수 있었던 환경이 이전 불법으로 바뀌면서 돈을 주고 SEX를 하게 되면 죄인 치급을 당하는 법에 의하여 단속 대상이 되었다. 그러자 해결을 할 수 없는 남자들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길거리에서 아녀자를 납치하여 간강을 하고 살해하는 연쇠살해법이 생겼으며 양지에서 보건소에 검사를 받은 성매매 여성들이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어지면서 불법적인 매매에서 에이즈의 보균자다 되기도 했다. 그야말로 다른 음성적인 불법 행위가 자행되면서 오히려 더 많은기 강간법과 불법 매매 여성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음성적으로 SEX를 한 남성들이 오히려 여성들을 불법으로 치급하면서 신고한다고 으름짱을 놓기도 했던 것이다.

법무부 광관의 자리를 의도적으로 맡게 된 그녀는 이빨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것이 되돌리기에는 얼마나 힘들고 값진 보상이 뒤따르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던 탓이다.

그 뒤, 세월이 흐르면서 모령의 여인은 법무부 장관 자리에서 서울 시장에 당선되고 다시 대선에 출마한다. 그녀가 내세운 공약들...

"여성들의 지위를 세워 주겠습니다. 그동안 남자들로부터 받아 왔던 수모와 굴욕으로부터 벗어납시다. "

대선가도가 그렇게 시작되었다.

지금까지의 행적에 대한 치적이 우발적이었다고 할 지라도 정치적으로 결코 가볍지 않은 절차에 의하여 순식간에 정권을 꿰찰 수 있는 배경 뒤에는 <법무부장관 -> 서울 시장 -> 대통령 > 이라는 순서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정치에 뛰어든 거침없는 행보가 그녀 뒤에 도사리고 있었다.

그녀는 법무부장관 시절 검사들을 쥐어 짜서 여럿을 좌천보냈었다. 검사들의 거침없는 콧대를 꺽어 놓았으므로 유명한 검찰들이 그녀의 입김에 의하여 좌천되었는데 그 뒤에는 검사들에게 조사를 받지 않기 위해서 몸을 사리던 대통령의 실세가 무엇보다 작용을 하였다. 그리고 서울시장시절에는 정적들을 향해 말폭탄을 터트렸었다. 엄포와 강한 행정을 주장하면서 밀고 나갔다. 공무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그것이 주효한 사례로 몇 가지 특이점이 보였었다. 강한 면모를 드러낸 서울시 사업 구상이 그것이다.

그녀가 바라본 관점에 의하면 공무원들은 자신의 상급자에게는 무조건 복종을 한다. 목줄이 달려 있었으므로... 그 목줄을 쥐고 흔들면 누구든지 복종하지 않을 수 없었으므로 그 약점을 이용하여 자신이 구상한 전략을 실행에 옮기기만 해도 효과가 나타났던 것이다. 그런 행정력을 이용하여 그녀는 여러가지 유리한 사업에 조금씩 손을 댄다. 서울시 주택 계획에 획기적인 정책을 발안했다. 두 번째는 청년 일자리 창출로 서울시 공무원 수를 대거 늘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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