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코로나 사태 중에 운동 시설의 필요성 2020.12.21
2021.01.20 14:05
1. 어제(일요일. 12월 20일)는 오후 4시 경, 대전 가양동으로 탁구를 치러 갔고 오후 7시경에 나오게 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마스크를 쓰고 탁구를 치게 되지만 운동을 멈추는 건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주인 내내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금요일(12월 18일) B 라는 탁구장으로 나갔다 왔었지요. 그런데 그것으로 부족하여 어제 탁구를 치겠다고 결심을 한 것이고... 2. "새마을금고, 교회, 시에서 지원하는 단체 같은 곳에서는 탁구를 치자 않아야 합니다. 실력이 늘지 않으니까요. 교류를 하여 외부의 사람들이 혼합을 하는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는 게 그만큼 중요합니다." 하는 소리를 어제 찾아 갔던 탁구장 관장에게서 듣게 됩니다.
1. 대전의 B 라는 탁구장에서 1년 동안 금요일만 다녔었는데 관장과의 트러블로 인하여 이제 다음주 금요일을 끝으로 계약 만료가 되어 그만 두려고 한다. 아들 결혼식에 부조금 5만웠 냈다고 자신의 탁구장에 점수판을 사 달라고 무리하게 요구했었으므로 기분이 상했었다. 그래서 오늘 인터넷으로 <참피온 > 제품의 점수판은 43,000 원 짜리로 한 대를 구입했다.
여기서 내가 느끼는 심정 변화는 그곳에 있는 4 사람에 대한 각별한 인연을 끊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너무도 잘 지냈었는데 이제는 헤여져야만 한다는 사실로 인하여 아쉬움을 갖고 있다는 건 그만큼 미련이 많이 남아서일 것이다. 내년부터는 찾아가지 않을 텐데 다시 볼 수 있는 날을 고대한다는 건 욕심일까. 그 사람들에 대한 연민으로 인하여 탁구장를 옮기지 않으려고 했지만 과장과의 좋지 않은 감정으로 인하여 끊을 수 밖에 없게 된 사실은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 그렇게 되는 것을 조금 빨라졌을 뿐이라고 위안을 한다.
그리고 가장 큰 기대를 갖는 건 내년에 탁구장을 2층으로 창고 건물에 증축하는 게 이렇게 방랑자처럼 탁구장을 전저하지 않는 길이라고 애써 이해를 한다. 그렇지만 탁구장 건립은 요원하다. 자본금이 부족해서였다. 내년에는 또한 소상공인 지원금도 3,00만원 갚아야만 했다. 3년 만기일이 도래하여서다. 그런데 탁구장을 2층에 건립하는 게 우선일까!
2. 45,570원(43,070+2,500) 을 주고 점수판을 구입했다. 금요일(12월 25일) 마지막으로 B 라는 탁구장에 가게 되는데 그 때 관장에게 주기 위해서였다. 갔고 가기 위해서다. 한 번 결심한 대로 다른 곳으로 탁구장을 변경할텐데 어떤 곳으로 갈지는 정해진 바가 없었다. 새로운 탁구장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다시 A 라는 탁구장으로 돌아갈 것인지 조금은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는데...
3. 먼저 주 내내 탁구를 치러 가지 못한 것이 몸에 이상 반응을 초래하는 듯 싶었다. 오늘 낮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야할 듯 싶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은 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여유롭지 않은 생활. 자유가 없다는 건 4시간이나 탁구를 치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그마큼 불필요하였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여가가 없어서지만 마음이 허락하지 않아서 였다. 생활에 쫒기 듯이 일주인 내내 바쁘게 돌아 갔던 저번주는 그래서 더욱 힘들았다.
어제 탁구를 치러 C 라는 탁구장에 가게 된 것은 위의 설명처럼 몸에 이상을 느끼서라고 할 수 있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즉각적으로 반응이 온다. 엇그저께 밤 3시에 잠을 잤었는데 어제는 피로도가 심하였었다. 그럼에도 블그히거 잠이 오지 않았었다. 몸에서 시시각가 반응이 왔다. 눈 앞에 허상이 보이고 귀에서는 시끄러운 소리가 갑자기 모든 걸 압도한다.
뇌졸증 전조증상이 시작될 때의 위험 신호.
탁구를 치러 가지 못하여 그런 증상이 나타났다고 판단을 한다. 그래서 오늘 탁구치러 낮에 가려고 하는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56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3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79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891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1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4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5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51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64 | 0 |
1973 | 두 개의 무지게 *** | 文學 | 2021.07.31 | 78 | 0 |
1972 | 준비 단계와 도약 | 文學 | 2021.08.01 | 56 | 0 |
1971 | 이틀 연속 탁구를 치러 갑니다. 기계 취소 사건 | 文學 | 2021.08.02 | 108 | 0 |
1970 | 아파트 형태의 공장으로 기계를 납품하면서... | 文學 | 2021.08.03 | 73 | 0 |
1969 | 아파트 형태의 공장으로 기계를 납품하면서... (2) | 文學 | 2021.08.04 | 80 | 0 |
1968 | 2모작 농사 *** | 文學 | 2021.08.05 | 242 | 0 |
1967 | 2모작 농사 (2) *** [1] | 文學 | 2021.08.06 | 235 | 0 |
1966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 文學 | 2021.08.06 | 108 | 0 |
1965 | 윤회사상(輪廻思想) | 文學 | 2021.08.07 | 70 | 0 |
1964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2 *** | 文學 | 2021.08.07 | 101 | 0 |
1963 |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 文學 | 2021.08.08 | 78 | 0 |
1962 |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2) *** | 文學 | 2021.08.09 | 91 | 0 |
1961 |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3) | 文學 | 2021.08.09 | 77 | 0 |
1960 |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4) 한 공장의 몰락 | 文學 | 2021.08.10 | 183 | 0 |
1959 |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5) 한 공장의 몰락 | 文學 | 2021.08.11 | 50 | 0 |
1958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 文學 | 2021.08.12 | 77 | 0 |
1957 | 한 순간의 실수와 해결을 위한 노력 | 文學 | 2021.08.12 | 83 | 0 |
1956 | 무협지 *** | 文學 | 2021.08.13 | 154 | 0 |
1955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3 *** | 文學 | 2021.08.13 | 155 | 0 |
1954 | 대구에 S.Seoung 에 납품한 기계 제작에 있어서... | 文學 | 2021.08.14 | 61 | 0 |
1953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 文學 | 2021.08.15 | 92 | 0 |
1952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2) | 文學 | 2021.08.16 | 87 | 0 |
1951 | 무협지 (2) *** | 文學 | 2021.08.16 | 127 | 0 |
1950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3) | 文學 | 2021.08.17 | 119 | 0 |
1949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4) | 文學 | 2021.08.17 | 111 | 0 |
1948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 | 文學 | 2021.08.18 | 107 | 0 |
1947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 文學 | 2021.08.18 | 85 | 0 |
1946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2) | 文學 | 2021.08.19 | 143 | 0 |
1945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3) | 文學 | 2021.08.19 | 80 | 0 |
1944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4) | 文學 | 2021.08.20 | 56 | 0 |
1943 | 서버 컴퓨터의 고장 | 文學 | 2021.08.20 | 92 | 0 |
1942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5) 시작과 끝 | 文學 | 2021.08.21 | 136 | 0 |
1941 | 인생무상(人生無常) *** | 文學 | 2021.08.22 | 74 | 0 |
1940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6) 계획 | 文學 | 2021.08.22 | 70 | 0 |
1939 | 허리를 써서 탁구공을 포핸드드라이브로 받아 친다. | 文學 | 2021.08.23 | 160 | 0 |
1938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 文學 | 2021.08.23 | 109 | 0 |
1937 | 늦장마 (비가 내리는 집 앞의 전경) *** | 文學 | 2021.08.24 | 61 | 0 |
1936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 *** | 文學 | 2021.08.24 | 93 | 0 |
1935 | 야간 작업 | 文學 | 2021.08.25 | 89 | 0 |
1934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3) *** | 文學 | 2021.08.25 | 106 | 0 |
1933 |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 文學 | 2021.08.26 | 87 | 0 |
1932 | 허리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에 대하여... | 文學 | 2021.08.26 | 90 | 0 |
1931 |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1] | 文學 | 2021.08.27 | 95 | 0 |
1930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 文學 | 2021.08.27 | 71 | 0 |
1929 | 부산 출장 (150) | 文學 | 2021.08.29 | 53 | 0 |
1928 | 서울 출장 (105) | 文學 | 2021.08.30 | 92 | 0 |
1927 | 서울 출장 (106) [1] | 文學 | 2021.08.31 | 67 | 0 |
1926 | 서울 출장 (107) *** | 文學 | 2021.08.31 | 67 | 0 |
1925 | 비 오는 날의 수채화(2) 파산 신청 *** [1] | 文學 | 2021.09.01 | 81 | 0 |
1924 |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 文學 | 2021.09.01 | 68 | 0 |